"수능 너무 어려웠지만… 출소 후 미래 다시 그리게 됐어요"

2023-11-22 18:06:53  원문 2023-11-20 18:29  조회수 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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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교도소 수능 치른 '만델라 학교' 소년수들 "재범하고 싶지 않아 공부 시작" 물리·의료계 등 각기 다른 꿈 가져

비난 댓글 보며 진심으로 반성도 학교 측, 2024년 정원 15명으로 확대 합격 땐 가석방 논란엔 "사실무근" 전문가 "체계적 인성교육 병행을"

“만델라 소년학교를 통해 공부를 하면서 미래를 생각하게 됐습니다. 공부를 계기로 책을 읽게 되면서 생각의 관점도 바뀌었습니다. 피해자들에게 정말 죄송한 마음입니다.”(만델라 소년학교 소년수 A군)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지난 16일 오전 서울 구로구 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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