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이번문학이 사교육 작살내긴 한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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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문학 개같은 건 걍 어려운 거 많이 풀리는 걸로 대비가 되긴 하는데
문학은 그 자기 머릿속에 평가원의 문학에 대한 명확한 판단근거가 있어야함,
이감이든 강사주간지든에서 백날 천날 문학 선지 꼬아봤자
걔네 논리가 평가원에 한참 못미치고, 또 안맞음
결론적으로 사교육영향 작살내는것만 목표로 했으면 일단 지금까지는 성공한거 같아보임
그냥 대비가안됨
시킬거면 한 3수잡고 책읽히면 될수도 있을거같음
리트가인강들어서점수가오르냐? 같은 느낌이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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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신발언 3
우하하
ㅇㅎ
이감 문학 어려운 회차가 그나마 비비려나 암튼 간쓸개로는 택도없음
어려움 자체에 대비하는거면 저도 딱 그정도
근데 논리구조는 자기가 기출로 체화시켜야하는거라
여러모로 복잡하네요
저는 오히려 반대임. 22,19때 비문학 어렵게 나올때 그때 느낀게 이런 시험지는 비문학을 아무리 공부해도 대비가 안된다였음. 근데 문학이 옛날 15년전 기출처럼 문제를 배배꼬는 주관적인 느낌보다는 객관적인 선지 위주로 구성하고, 보기 위주로 문제를 내는 현재가 그나마 공부하면 대비가 된다고 생각함
오...그럴수도있겠네요.
그렇게 된다면 내년에 강사님들 스타일따라 정말 많이 갈릴거 같아요
아마 메가에 김상훈 가면 코동욱 조금 떨어지고 김상훈 많이 오를것같음
저도 이렇게 생각함
근데 전 시대 모 강사분 덕 정말 많이 봐서 오히려 진짜 사교육 조장 시험이라고밖에 안느껴짐..
ㄱㅇㅇ 인가요?
ㄱㅈㅎ?
오히려 문학은 감정이 아니라 이번처럼 단순 사실판단 문제들 많이 내는게 사교육으로 오를거같지않나요 감정선 따지는건 진짜 안되는 사람은 끝까지 안돼서
단순 사실판단은 아니지 않나 싶네요 대부분 문맥을 잡고 있는 사람에게 유리한 문제들이었어서
도대체 어떻게 똥칸에 갇힌놈을 공감하냐고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