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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혹시 0
영화연출학과 재학 혹은 지망하시는 분도 계시는가요?? 혹시 있으시다면 몇가지...
와....
이게뭐노...
아니 이건 좀...저도 7->6->5로 점점 떨어지더니 접수날에 1칸떠서 그 기분 아는데 개 ㅈ같아요ㅋㅋㅋㅋ
본문에 저거 어느학교 어디과인가여 메디컬임?
아 메디컬 아니고 한양대 일반과입니다.
근데 1칸이었는데 붙으신 거 아녜요?!
8,9칸도 떨어질일 있을까요... 괜시리 불안
바로 아래 댓글 참고
지금 8,9칸에 실지원 1등이여도 불합까지 가나요...? 아 폭나면 그럴수도 있겠구나 진짜 끔찍할듯ㄷㄷ
정말 아예 말도 안되게 남는 점수로 모의지원 한 경우 말고, 해볼만하다 싶어서 모의지원한 경우에 한해서 폭 아니어도 가채점 9칸은 불합까지 많이 가요. 어쩌다 한번이 아니라 유의미하게 정말 많이요. 실채점 되는 순간 모든것이 바뀝니다. 지금 실지원 1등이 것도 의미가 없어요. 실채점 되면 점수 구조가 다들 많이 바뀌기 때문에 지원자 풀 자체가 다시 한 번 뒤집어져요. 지금은 님 앞에 아무도 없지만, 더 위에 모의지원 해놨던 사람들이 실채점 이후 현실 깨닫고 내려오는 거죠.
아...저 컷이 뭔가요..? 정말 처음 보는 것이어서
어떻게 이렇게까지 떨어지지
저도 메디컬라인 7>2경험했습니다 7도 성적표 뜬 다음이었음...
그럼 오르는 것도 보셨나요?
와 저런게 설마 흔한 일인가요??
지금 6칸 뜨는 거는 그냥 떨어졌다고 생각해야겠다...
저런게 흔한 일인가..
지금시즌>접수직전이면 흔해요
거의 판이 엎어진다고 봐도 돼요...
여러분 그니까 이거보고 절망하라는게 아니라 의미가 없다는 겁니다. 지금 수치들이~~~ 오르는 경우도 없는 것은 아닙니다.
제가 너무 절망편만 보여드린거같아서 좀 그렇긴한데
선생님 말씀이 맞습니다.
사실 저도 거의 절망만 맞보긴 했습니다ㅋㅋ
걍 거의 떨어진단 말씀인가여...
그닥 변화없는 경우도 있고요~
나잖아..5년전이긴 하지만.. 저도 수능 끝나고부터 매일 봤는데 나중에 다 1~2칸씩 변했어여
지금은 진짜ㅜ의미업ㄱ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