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 이정도면 잘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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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거국 가고 싶었던 과를 간다면 잘 간걸까요? 이과입니다.
오르비 때문에 눈이 높아진건지.. 주변 친구들 때문에 눈이
높아진건지.. 괜찮다고 생각은 하지만 마음 한쪽에 사알짝
불편한 감이 있네요.
+당근 의치한약수는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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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에 이런 문자는 좀 새로운데
사람마다 기준이 다르져 자기가 만족하면 된거
ㅇㅈ
역시 자신이 기준이군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저는 현역때 지거국 원하는곳을 갔으면 여기까진 안왔을겁니다. 누군가에게는 최종목표인 곳이였죠...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빈 말이 아니라 만족하면 된거임 ㄹㅇ
마음을 잘 먹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자기 출발점에 따라 다른거같아용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모든 불행은 마음으로부터 비롯된다는 한국사 강사 전한길 말이 떠오르네
오 말씀 감사합니다
그냥 본인 만족에 따른거에요
어느정도가 목표였는지에 따라다른거죠
그런거 같네요. 감사합니다
원하는 과에 지거국이면 근데 ㄹㅇ 잘갔다고 생각함
걍 믿고싶은대로 믿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정답이 있는것도 아니고
당연
본인이 만족하면 잘 간 건데...
생각보다 사람 욕심이 끝이 없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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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했어요!!저도 현역때 지거국 갔으면 재수안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