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매 화작 선택(반박시 님이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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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랑 화작 뭘 골라야할지 진짜 너무 고민돼서 며칠을 고민하고 분석하다 스스로 깨닳음
혹시 고민중인 예비고3이나 +1대상 혹은 길게보는 수험생분들 계시면 도움될까해서..
선택국어로 바뀐뒤 1,2,3컷 기준으로 오답가능개수 통계내본결과
등급은 표점계산을 통해서 만든다는건 다들 아실테니...
언매 화작 표점은 백분위가 같으면 동일하므로 컷으로만 말하자면
정시에서 국어 2등급컷 이상이 필요한 학교 = 언매
정시에서 국어 3등급 초반 이하면 타과목으로 충분히 커버되는 학교 = 화작
위 경우의 중간 = 이건 도저히 답 못정하겠음
이렇게가 정배인듯싶네요
물론 본인이 잘하는것, 해도안되는것 이라는 요소부터 고려하는게 최우선일듯싶고요
그런점에서 볼때 중시~건동 이쪽 라인이 선택에서 비교적 자유로운것같고
그 위는 언매, 아래는 화작 고르는게 전략적으로 볼때는 더 맞는것같아보이네요
다만 선택국어가 이제 3년차라 데이터가 많지는 않으니 경향성 정도라 보는게 맞아보여요
근거있는 반박해주시면 저도 공부 더 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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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작년같이 지식형으로 시간 안 끌고 정답률 낮게 나오면 언매가 훨씬 유리한데
올해같이 언매랑 화작 평균은 같고 난이도는 언매가 어렵고 하면 컷이 2점차라.. 고민할만함
공부량 타과목에 투자하거나, 시간 부족한데 공부하는 사람들은 진짜 전략적으로 선택해야겠더라고요..
약간 내년에 과탐vs사탐 이야기할때의 예선전느낌
읽는속도가 빠른사람은 화작이 좋다고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