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하면 생지 or 투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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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인데 화1생1 선택이고 이번 수능은 지사의정도 될거 같은데요. 아무래도 이번에 수시도 한군데 떨어지고 해서 평생 안할거같았던 재수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아마 서울쪽 강대같은 기숙재종갈거 같것 같습니다.(혼자 하면 놀거 같기도 하고 모교에 특정쌤 보기 싫어서 시도를 옮기고 싶어서요)
근데 화1이 이번 수능에서 경험한게 한번 잘못 접근하면 완전히 꼬여버리더라구요.(그래서 20번 날림) 제2외 시간에 다시 푸니까 또 간단하게 풀리고...
그래서 본론은 만약 재수를 한다면 과탐 선택을 바꾸려고 합니다. 고려중인게 명불허전 생지 아니면 투투과목인데요.
연가울성 노리고 생지하거나 설대 노리고 투투하거나인데..
지1이 그래도 중딩때 잠시 찍먹해봤고 투과목보다는 익히기도 쉬울거 같고 투과목 표점이 올해만큼 달달하지 않을수 있을 뿐더러 투투해서 망하면 삼수행이라서.. 생지가 낫지 않나 싶은데 둘중에서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투투면 무슨 과목이 나을지도요..
지금은 수시 면접준비 몰빵하고 있고 수시로 한군데라도 붙으면 당연히 가장 좋구요(ㅈㅂㅈㅂㅈㅂㅈㅂㅈㅂㅈㅂㅈㅂ) 반수하기엔 지금 정시로 되는 곳이 내년에 수시 교과로도 넣으면 될거기 때문에 아예 거기를 가거나 생재수 할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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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2지2 ㄱㄱ
생2지2하면 설대를 못가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