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문제는 자기가 고치기 힘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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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상황의 당사자이므로
주관적으로 문제를 해석하게됨
당연히 보정이 엄청 들어감
문제의 본질은 대부분 자기자신에겐
뼈아픈 팩폭이기 때문에
마주하기 쉽지 않음
결국엔
타인한테 분석해달라고 요청하는 게 빠름
자기 입장에서 다른 사람의 문제는 딱히 심각하지 않기 때문에
팩폭을 바로 꺼낼 수가 있음
하지만 내 문제를 고쳐주려고 하는 사람은
이 세상에 없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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