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들 하는 이유들이 무엇이신가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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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의 인정? 부모님일수도 있고.. 자아성취등 많겠네요 ㅋㅋ
저는 대학가서 빨리 놀고싶어서 하는데 다른분들은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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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나도 ㄹㅈㄷ술찌일줄 알았는데 좀 치는듯 자랑할게 이거밖에 없어서 비틱하는거맞음ㅎ
평범하게 살고 싶어서 안하면 평범하지못함
그럴싸하게 노는 시간 4년+a 더 벌기
나 자신이 누군지 더 알고싶어서...수능공부를할땐 이런마음이었는듯
지금은...그냥 경쟁에서 지고싶지않아서...그리고 공부하는게 부모님의 믿음에 보답하는거고 나 자신의 본분이라 생각...하지만 잘 안되네요
(기술대) 돈 벌어서 효도 할려구요!
수험생때 - 대학가려고
지금 - 취직해야되니까
그나마 잘할수 있는게 공부라서 ...
남자지만 예쁜여자로 태어났다면 공부안했을거같아요ㅋㅋ
연애를 약속한 처자가 있습니다...
저는 작년 11~12월쯤에는 가고싶은학교학과 못가서 시작한게 컸는데 그 뒤로는 부모님한테서 독립하고싶어서 자유를찾고싶어서ㅠㅠ...타지로 가고싶은게 가장 커요 그리고 2년넘게좋아햇엇던 지금 남자친구도ㅠㅠㅠ서울에있어서... 남자친구부모님께 인정받고 당당하게 만나고싶은것도 있고 여러이유가 있네요 여러이유가 있지만 그중에서 학교학과 뭐 이런거만 따지고본다면 저같은경우에는 학벌보다는 배우고싶은 학문 있는곳 때문에 서울로 올라가고 싶은게 크네요
자취방에서고양이키우고싶어서요
하지말아야 할 이유가 없어요
공부하고싶어서요
한의대 가서 꼭 한의학 배워보고싶음
션쟈이
이렇게 살기 싫어서.
그리고 평범하게 살 생각도 없어서.
체면이죠 뭐
노는 거 다음으로 공부가 재미있어서ㅋㅋ 한 마디로 놀 거리만 없으면 공부 할만해요
그 외에는 최소 내 수준에 맞는 대학 가고 싶어서인듯
사회에 나가면 정말 순수하게 내 노력으로 얻어낼 수 있는 것은 많지 않다고 들었어요. 현재 내 노력으로 얻어낼 수 있는 것을 얻어낸다면 나중에 내 인생을 돌아보았을 때 위안이나 뿌듯함을 얻을 수 있을 것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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