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에 대한 통찰을 할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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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허무해진다
인생에서 잘못된 건 고치려고 계속 생각하는데
하나를 고치면 다른 하나가 새롭게 생긴다
그냥 되는 대로 살고 싶다
아무렇게나 막 시간을 보내고 싶다
근데
여기서 통찰을 그만하는 순간
인생이 조금 무기력해질 거 같다
한편으로는 편할 거 같기도 했다
이렇게 사는 거도 얼마 안 남은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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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 추천 좀 3
집에 웬만한거 다 있아서 먹을걸 못 고르겟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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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한 논술 보러 갔는데 생각을 오래 하면 답안 쓸 시간이 없고... 그냥 쭉 쓰려고...
어느 순간 그 짓을 잘했다고 생각할 수 있는 날이 올 거임
본인얘기임
이렇게 살 날도 얼마 안 남은 것 같다는 건 무슨 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