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시취소..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525182
아무리 생각해도 아대 전자공 일괄합산은 미친짓같아요
아무리 재수생이고 하지만 5개 의치한수 쓰고 막차로 면접도 없는 아대를 쓰다니...
제가 최저 못맞춰서 탈락한 상황이면 억울하진 않은데
연원의(노면접) 조선치(노면접) 서남의(면접) 대구한(노면접) 전남수의(면접) 최저 맞추고 떨어지면 그것만큼 억울한것도 없어보입니다...
작년 기준으론 제가 쓴거 거의 다 합격선(제 내신 1.9 연세원주식 99.744 조선치 식 490.77
서남의 식 851.563 대구한의대식 998.85 전남대 수의대식 788.59)이라 쓴건데
연원의 보니까 경쟁률 작년 2배 넘고 조선치도 거의 2배 가깝더라고요
갑자기 최저 맞춰도 아주대갈 상황 생길수도 있다고 생각하니까 암울해지네요...
왜 수시 쓸데만 해도 최저 맞추면 다 붙을꺼라 생각했는지..
스스로가 한심해지네요
그리고 수능만이 살길인걸 알면서도 아주대 유일합 가능성 때문에 지금 수능이고 정시고 다 그만두고 싶습니다.
44554에서 11322, 11312 까지 정말 힘들었는데....
오르비님들.. 제가 .. 어찌해야 할까요..
수시 취소도 이미 결제해서 안돼는것 같습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새터(?)같은 곳에서 주는데 새터를 의대 빼고 감
-
어떰요 획득비 의대(건글의 충북의) 지역인재 해당자라..
-
연건캠이잖음 ㅋㅋㅋㅋㅋㅋㅋㅋ
-
씨1발
-
잠깐스땁.
-
개인적으로 노베인데 누구들을지 질문은 그 무쓸모긴함 0
일단 시발 노베리면 누굴듣든 열심히들으면실력이오르고 그리고 그사람방식 그대로...
-
합격증 나올 때까지의 불안감 -> 오르비로 견딤 과외 6개에 컨텐츠팀에 조교까지...
-
저장을 안해놨는데 후회되네
-
영웅호걸들의 시간이다
-
하아.. 10시간 정도 노동해야하네 오늘
-
공실 세입자를 메소로 구하네 ㅋㅋ
-
근데 이것도 15년도 자료니까 지금은 더 낮아지려나...
-
수강신청이다 2
쥣망하면 자퇴한다 ㅇㅇ
-
지거국 추합 이렇게 안도는건 ㄹㅇ 처음봄
-
수분감 뉴런 한완기 엔제가 낫지 않나요? 고2 모고 3~4면
-
휴학생이고 제가 알바해서 올해 수능칠 계획인데 4월까지 공장알바뛰면서 돈모으다가...
-
아이고 0
Igo
-
그냥 어렵다고 해주셈 ㅇㅇ
-
할일이많은하루군 4
숙취견디기
-
더잘래
-
씻고 밥먹고 출발 에휴.. 파이팅파이팅
-
오늘이 수강신청이구만 오르비언들이 개강맞이 생활패턴 바꾸기를 한게 아니었
-
맨처음에 숫자 잘못 써서 조졌다 했는데 제 앞에 20명인가?밖에 없었어서 2트로 성공
-
국어 인강 질문 2
현역 국어 모고 5 나옵니다 일단 저 스스로를 돌아보면 글 읽는 속도 개느리고...
-
총선서 극우 정당 ‘독일대안당’ 2당으로 급부상…집권당 사민당은 3위 2
기민당·기사당 연합 29%로 1위 대안당, 창당 10여 년 만에 사민당 넘어...
-
pc방 처음 와봤는데 12
가서 헤매면 부끄러울까봐 문앞에서 pc방 이용방법 검색하고 들어감 ㅋㅎㅋㅎㅋㅎ...
-
인강은 언제나 평가원의 시퍼런 저격의 대상이 되니까 이게 무슨 의미인지 알려면...
-
처음 시작할땐 이게 뭐노...?했는데 개념 한 번 돌리고 작년 학평 38이면 올해 수능땐...?
-
어떻게 수능공부 얘기보다 수강신청 얘기가 더 많냐 ㅋㅋㅋㅋ 일단 본인도 10시에 수강신청이긴해
-
아빅이면 0
수강신청 하기는 편하긴 함
-
볼륨 적은 편이 낫긴 한데... 그냥 무지성 강e분 갈길까 이원준으로 갈까..
-
담아두기 없음 일괄신청 없고 과목 하나하나 신청 서버 자주 터짐 빡세네요
-
21학점 성공 5
수강신청
-
학장승인대기에서 거의 열흘 멈춰있는 것 같은데
-
경쟁률 2:1이었단 말야 결국 절반은 성공하고 절반은 실패할 운명이었는데 내가...
-
수강신청... 씁슬하다...
-
우흥
-
근전도, 신경전도 (예상) 운동신경원병만 아니길 빌고있음
-
졸려어 0
얼버기
-
1. 전필2 필교2 총 12학점 이 경우 4일 모두 통학해야하고 왕복 2시간...
-
소비기한 보니까 오늘 아침 8시까지임 하...어제먹을걸
-
밤에 맨날 앉아서 자는 중 으아
-
화학 만표 76에 47점이 백분위 100뜨는 꿈이었는데 시험지에 1단원 떡칠돼있고...
-
모든 세계의 새내기들은 수강신청으로 인해 고통받는다 0
우우 아무거나 규탄한다 이것저것 보장하라
-
ㅈㄱㄴ
-
10시 수강신청인데… 12
저번에 폭망하고 다시 하는 거… 응원 좀 해주세요…
-
풀어볼만한가요???
-
살짝 후회중 짜피 두개는 정원외 받아주는거였는데 흠 흠 흠 S/U인데 들을걸
-
그래서 안함 ㅎ
조선치는 붙으실겁니다.. 최저가 최저인지라 말이죠
경쟁률 거의 2배됬는데도요?
헐 ㅠㅠ 그럼 진짜 좋겠네요
경쟁률이 많이 높아져서 솔직히 붙는다는 보장은 없습니다만.. 일단 같이 최저맞춥시다
이렇게되니 서남대도 간절해지네요 제발 .. 작년만 같아라
대구한전남수는 최저맞추면되실듯
님 아대 못가요 걱정마요 ㅋㅋㅋ 내신 1.9로 아대 교과전형 뚫음? ㄷㄷ
우선 전 백프로 붙는다고 장담한적 없구요
단지 최악의 경우 1년을 날릴수도 있다는 허탈감에 쓴 글입니다.
일단 작년보다 경쟁률 낮고요(끝까지 가봐야 알겠지만)
비교과 30퍼였나. 그런데 제가 아대 수준에선 비교과가 하드캐립니다.
게다가 작년에 2점대에서 끊겼구요
올해 최저 없어지긴 했지만 솔까 거의 있으나 마나한 최저구요
영향력 있다 해도 경쟁률 비교과 등등 여러가지 고려해봤을떄 충분히 가능성 있어서 쓴겁니다.
심지어 전 아대 바로 옆 살고 친구및 선배들이 대부분 아대가서 아대 입시에 대해선 상당히 빠삭합니다.
님이 얼마나 아시는지는 모르겠지만 무턱대고 사람 무시하는 말투는 기분 나쁘네요
그리고 상식적으로 작년 성적보다 높은경우 그걸 당연히 불합격권이라고 단정지을수 있나요?
예전 다른분 댓글에서 제가 몇번 본적 있는데 그떄도 상당수가 시비조더라구요
적당히 하세요
글의 주제파악을 못하시나;;
분명 말의 의도가 시비걸지 말라는 건데 동문서답이네요
당신의 이해력에 감탄하고 갑니다 ㅉㅉ...
내가 크게되던 작게되던 그건 당신따위가 판단할수 있는게 아니고
당신 따위가 알바 아닙니다. 본인 앞가림이나 잘 하세요
왜 굳이 여기서 시빈지 모르겠네요
그냥 디씨로 가세요 시비걸고 받아줄 사람 많잖아요.
(아니면 거기선 무서운 분들한테 맥도 못추고 겁먹어서 여기서 설치시는건가... 만약 그렇다면 당신의 찌질함에 다시 감탄합니다.)
괜히 오르비 물흐리지 마시구요
제가 쓴 글이 님한테 시비거는 글도 아니고 아무 피해 없잖아요?
괜히 꼴같지도 않은 핑계 잡아서 관심 끌려는건 자제하세요
님 이력보니 더 상대하기도 싫네요 인성부터 갖추시길
연의왕자? ㅋㅋㅋㅋ 설마 그딴 저급한 인성으로 의사 꿈꾸시는건 아니죠?
생판 처음보는 환자한테 시비걸 상황이 딱 사이즈가 나오네요
한번만 더 같잖은 글로 어그로 끄시면 저도 님 수준에 맞게 대하겠습니다. 마지막 경고에요
연원의는 일단 최저가 관건인데 경쟁률봐서는 최저맞춰도 내신에서 안될것 같고요. 서남은 내신에서 광탈입니다. 조선은 치대잘 넣으셨네요. 의대면 광탈인데 치대라 최저맞추면 될 것 같고요. 한의대와 수의대도 최저맞추면 충분히 합격할 것 같네요. 만약 수의대최저도 못맞춘다면 아대라도 감사하게 가야할 것 같네요. 수능을 못봤다는 거니깐요.
네 조언 감사합니다.
수능 망하면 당연히 감사히 가야죠
근데 조치가 의대보다 내신 약간 널럴한건 원래 의>치 인건가요 아니면 조선대 특징인가요?
그리고 작년대비 경쟁률 2배 넘어갔던데 그래도 가능성이 있나요..?
최초로는 힘들고 추합으로는 반반정도로 봐요. 올해 320명정도 접수한다고 가정하면 최저만족하는 사람이 30여명 될꺼고요.. 이중 다른곳 중복합격자빠져나가면 합격가능성 있다고 봅니다. 원래 치대가 의대보다 입결이 1~2% 더 낮습니다. 그만큼 전망을 덜 밝게 보는거지요.
아~ 정말 감사합니다.
제가 독재라 정보가 많이 없어서 고민이였거든요
서남의는 원래 경쟁률 비공개 인가요?
오늘 원서 마감인데 경쟁률도 안뜨고 입학처가 전화를... 안받아요
서남은 원래 그래요
조의 얼마보시나요
추합까지 고려해도 최소 1.5이내되야 할 것 같네요. 경쟁률이 작년도대비 3배인 걸로 봐서는 내신2점대로 상향지원한 사람이 많다는거고요.. 많은 사람이 수능최저를 맞출테니 작년도처럼 빵구이월은 없습니다.
아.. 1.5인데 ㅋㅋㅁ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