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대 경영 2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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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도 시간에 쫓겨서 깔끔하진 않고 공통점을 좀 이상하게 잡은 거 같기도 한데
1번은 기깔나게 썼거든요
이거 가능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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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 공통점 뭘로 잡으셧나영??
다른 분 글에 남긴 댓글이에요
저도 비숫함
모두 계량화보단 가치가 있는 걸 골랐다
가에서 참가자들이
본인의 온전한 이익을 포기하고 다처럼 사회 이익 추구
마바처럼 구성원 결속 추구
라처럼 비용보단 본인의 만족을 우선시했다
근데 이걸 정리를 좀 깔끔하게 못한 듯
특히 라는 만족을 어디서 찾는 건지 같은 것도 적어야ㅜ했는데
이걸 저는 주관적 비용편익 계산으로 뭉뚱그럈는데, 각각 쓰는 것도 나름 조하보이네요… 같이 화이팅해요 !!!!

사실 분량이 안돼서 더 길게 쓰긴 했어요 ㅋㅋ아직 2트 남긴 했지만 정시는 망이라 제발 붙으면 좋겠네요
화이팅!
오늘 경희대도 보시나요? 신청만 하고 안 가려고 했는데 생각보다 지치지는 않네요.. 남은 논술 잘 보시고 서강대에서뵛으면좋겟음
주커버그랑 그 교사 되겠다는 애 묶어서 쓰는건 맞는데 핀트가 결국 얘네도 지들 편익을 증진시키는 선택을 한거다 이게 핵심인거 같은데 아닌가요? 왜냐면 발문에서 "나에 드러난 선택을 통해 설명~" 이랬던거 같아서용
공동체를 향하냐 개인을 향하냐의 차이는 있지만 이건 결국에는 본인에게 편익이 극대화되는 선택으로 해석했습니다 전
네 맞는 말씀이에요
저도 처음 선택 해석하라고 할 땐 어설프게나마 그렇게 했고요
발문엔 공통점을 기반으로 가가 나에 드러난 합리적 선택을 한 이유? 대충 이런 식으로 나왔었을 거에요
그럼 주관적인 기준으로 편익과 기회비용을 비교했다는 대답에 흠이 없죠
말씀하신 공동체 개인의 차이만 잘 정리하면 정설 같네요
다만 이건 넷 다 묶이는 거 같기도..?
전 처음 제시문 정리 후에 가에 대해적어야 할 땐 분량도 부족하고 해서 주커버그의 경우 사회 이익을 높게 보고
교사랑 소비는 각각 구성원과의 친밀한 관계, 친구 연예인과의 동질성, 유행 등
사회 결속을 우선시했다 라고 좀 다른 해석을 길게 적었고요
정리도 미흡하고 정설이랑은 좀 다른 사고회로라 심사위원 주관에 따라 점수가 크게 갈릴 거 같아요
맞아요 저도 주관적 그거는 넷이 다 묶이는 공통점으로 처리했어요!
일단 주관적은 필수 요소가 확실한 듯하네요
경쟁률이랑 컷이 얼만진 모르겠지만 제발 붙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