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수는 진심으로 인생낭비라 생각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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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하게 생겼네... 큰실수가 있기도 했고 뭔가 가능성도 보여서 여기서 그만두기가 어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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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난한 듯... 작년에 비해 난이도가 많이 내려감 이번 시험은 풀고 시간 남으신분들 계실 듯...
목표가 명확하다면 괜찮다 생각해요 다만 내가 진짜 원하는건지는 진지하게 생각해벌필요가 있는거같구요
현역때부터 지금까지 목표는 경한입니다. 공대가 좋긴하지만.. 안정성 수입 군대를 생각하니 한의사가 끌리네요
프사랑 닉네임이 되게 친근하시네영
저랑 같은 고민중이시네요….ㅠ
원래 자신이 투자했던 것에 대해서는 잃기 싫어하는게 사람 본성이죠. 더 큰 손해를 막으려면 때로는 과감하게 쳐내는 것도 괜찮은 방법인듯 합니다
쌩삼은 웬만하면.. 노우
쌩삼은 안해요.. 쌩재수하면서 정신적으로 너무 피폐해져서...
대학 꼭 다니신담에 휴학하거나 아니면 무휴반해도 되고~
한다면 휴학하고 반수할듯해요
할수있을겁니다
감사합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