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수험생활하면서 배려해봤자 좋을 거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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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장에서도 뒷자리 새끼가 커헝!!! 크흠!!! 쓰읍 하아(애미 뒤진 한숨소리)를 내는데도 꾹 참고 양옆 앞자리가 다리 달달달달 미친 뇌기능 장애온 원숭이마냥 떨어도 신고 안 하고 참고 시험 봤음
그리고 책상이 존나 좁아서 시험지가 다 삐져나오는데도 꾹 참았음
그리고 시험 볼 때 불편해도 시끄럽지 않게 시험지 다뤘음
근데 결과적으로는 나만 배려하네? 나만 피해보네? 나만 병신이네? 나만 개념이 있네? 씨발..? 나도 그냥 책상에 시험지 우겨넣고
소지품 다 떨어트리고 좆같은 소리 내고 다리 떨면서 시험 볼거임 이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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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배려하지 말고 감독관 불러서 말하셈
현역땐 그런거 신경 안쓰엿는데 재수하면서 신경쓰이기 시작해서 한두번 참다가 한번 월례때 커로 찍고 진짜 울면서 친구랑 전화한 이후로 안참고 바로바로 말함
전 재수하면서 막판에 국어 1 수학 2 안정적으로 나왔는데 이거 때문에 신경쓰다가 시험 망쳤어요
전 한번 당해봐서 “씨발 내앞에서 다리떠는년들 가만두지않겠어”의마인드로들어갓습니다 그래서…
저도 미야옹철님처럼 바로 바로 말했어야했는데..
제가 평소에 기분은 나빠도 표시를 안 하는 편이라서
제2 외국어 신청하면 이런 얘들 없겠지
하고 갔는데 따로 보는게 아니라 현역들 투성이더라고요.. 그래서 멘탈이.. 오히려 작년이 좋았어요
이게ㅜ저도 한번 터지니까 그뒤로는 바로바로 말함… 그전까지는 그냥 내가 예민한거겟지 하고 말앗는데… 저새끼들 말해도 좆도 들을생각도 없는새끼들 많으니 그냥 편하게 말하십쇼…
끝나고 인재에 의해서 수능을 망친 기분이라서 엄청 울었거든요.. 많이 슬프더라고요
감사합니다
그 기분 뭔지 너무너무 잘알아서… 아이고… 그래도 고생하셨습니다… 에휴…ㅠㅠ
근데 굳이 같은 빌런이 될 필욘 없음..
다만 신고는 님 권리임 꼬운 새기 있으면 다 신고해야죠
맞는 거 같습니다.. 근데 독서실에서도 겪고 수능장에서 신고를 다 할 수가 없으니까 문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