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수험생활하면서 배려해봤자 좋을 거 없음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5238889
수능장에서도 뒷자리 새끼가 커헝!!! 크흠!!! 쓰읍 하아(애미 뒤진 한숨소리)를 내는데도 꾹 참고 양옆 앞자리가 다리 달달달달 미친 뇌기능 장애온 원숭이마냥 떨어도 신고 안 하고 참고 시험 봤음
그리고 책상이 존나 좁아서 시험지가 다 삐져나오는데도 꾹 참았음
그리고 시험 볼 때 불편해도 시끄럽지 않게 시험지 다뤘음
근데 결과적으로는 나만 배려하네? 나만 피해보네? 나만 병신이네? 나만 개념이 있네? 씨발..? 나도 그냥 책상에 시험지 우겨넣고
소지품 다 떨어트리고 좆같은 소리 내고 다리 떨면서 시험 볼거임 이제부터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패턴 바꿔야지
-
수학하느라 노베 상태에서 사문은 불후의명강 다 끝냈고 생윤은 잘생긴개념 52퍼까지...
-
서울 오금중에서 공사셤보는데 샤프 가져가도 되눈거져?? 시험지도 다시 가져올수 있나요?
-
ㅅㅂ.
-
전 체화하면 무적 못하면 그냥 아무것도 아닌이라고 생각함 전 체화해냄
-
물아일체 교재 0
고1이고 선행하려하는데 메가패스 있어서.. 강의만 들을까 생각중입니다 교재 사는게...
-
오늘할 것 0
일단 언매 강의2강보고 스타트 뉴런 3강이상 문학 독서 지문 풀기 중학영단어...
-
순수ㄷㄷ즙 2
맛있겠다..
-
난 분명 감기라서 12시 이전에 자겠다고 했는데 조졌네 이거
-
졸려 1
그런대 자기시러ㅜㅜㅜ 낼 서울 할거추천좀옹하
-
얼버기 10
오늘은 일찍 일어나봤어요 ㅎㅎ
-
아오 매미 2
매미 소리때문에 잠에서 몇번이나 깨는거야
-
반갑습니다. 10
-
얘기하실 분? 8
제 프로필 오카로ㄱㄱ
-
다., 6
자니?
-
ㅅㅂ
-
공통 미적 한번씩 쭉 풀려고 오래만에 푸니 재밌네
-
고2고 이때까지 걍 기출1번에 사설좀 벅벅해서 고정 1 만들었는데 학교나 주변에서...
-
검사가 꿈인 07 정시파이터 입니다 제가 잘 몰라서 그러는데 로스쿨은 그냥 4년제...
-
안녕하세요, 여러분의 꿈의 열쇠를 찾고 조여주는 사람들 [몽키스패너]입니다! *본...
-
덕코 기부해주실 분 10
복권에 전재산 탕진함
-
밸런스게임 0
이상한 동대매치
-
3모부터 10모까지 단한번도 1등급은 커녕 40점도 안나오고 4등급에서 놀던 친구가...
-
실전개념은 배성민t 빌드업 들었습니다 기출 혼자 하는것보단 기코함 들어보고 싶은데...
-
평가원이나 사설이나 88~92에서 진동하는데 한번도 96은 나온적이 없어요 6모는 89에여
-
다시 느끼지만 0
건강이 최고다 최근 며칠 아프고 다시 괜찮아 지는 중인데 몸만 괜찮아지면 다시 뭐든...
-
나는 광운대 재입학 빠꾸먹어서 울며 겨자먹기로 반수하는거임…
-
손가락 또터졌네 2
ㅋㅋ
-
마피아는 고개를 들어 죽일사람을 지목해주세요
-
. 2
굿나잇..
-
깊이가 어느정도여야 하나요…최저는 탐구 한 과목만 충족되면 ㄱㄴ이니까 지구에 더더...
-
한번도 해본적 없어서 처음 들어갈때 뭔느낌인지 궁금해요
-
지금 서바 정규반 다니고 있는데요, 모고를 하나 더 듣고 싶어서 강k랑 서바...
-
되게 기준들이 깐깐하던데, 그 기준과 나를 비교하면 나는 정말 수도없이 걸러졌을거...
-
현재 고2인데 단어는 워드마스터 수능 2000 외우는 중입니다.. 고2 영어...
-
24학년도 비실비 교재로 수강 가능 타임라인은 약간의 오차가 있을 수 있음 이후...
-
카이도의 보로브레스 급 위력 냈음
-
심리가 궁금해
-
2등급 확통이 서바 모고반 선생님 누구 추천하시나요 0
개인적으로 자료 좋으신 선생님 선호합니다
-
표점 100
-
표점 100
-
왤케 쓸쓸하지 인생이
-
흐흐 샷건치는오댕이
-
일단 저욥..
-
ㅈㄱㄴ
-
국어 씹 2
난 ㅂㅅ이야 뭔 골고루 다 못하는데 이거 어떡함
-
7/24 플래너 3
교재명 주간키스 KBS 풀수록 수완 실모 이지영 샤프 약공특 최적
-
받고 누구세요 라고 물어볼까요?
-
자작문항들 수스퍼거 동기한테 보여줬더니 이걸 왜 공모를 안 하냐고 답답해하더라 그런...
그거 배려하지 말고 감독관 불러서 말하셈
현역땐 그런거 신경 안쓰엿는데 재수하면서 신경쓰이기 시작해서 한두번 참다가 한번 월례때 커로 찍고 진짜 울면서 친구랑 전화한 이후로 안참고 바로바로 말함
전 재수하면서 막판에 국어 1 수학 2 안정적으로 나왔는데 이거 때문에 신경쓰다가 시험 망쳤어요
전 한번 당해봐서 “씨발 내앞에서 다리떠는년들 가만두지않겠어”의마인드로들어갓습니다 그래서…
저도 미야옹철님처럼 바로 바로 말했어야했는데..
제가 평소에 기분은 나빠도 표시를 안 하는 편이라서
제2 외국어 신청하면 이런 얘들 없겠지
하고 갔는데 따로 보는게 아니라 현역들 투성이더라고요.. 그래서 멘탈이.. 오히려 작년이 좋았어요
이게ㅜ저도 한번 터지니까 그뒤로는 바로바로 말함… 그전까지는 그냥 내가 예민한거겟지 하고 말앗는데… 저새끼들 말해도 좆도 들을생각도 없는새끼들 많으니 그냥 편하게 말하십쇼…
끝나고 인재에 의해서 수능을 망친 기분이라서 엄청 울었거든요.. 많이 슬프더라고요
감사합니다
그 기분 뭔지 너무너무 잘알아서… 아이고… 그래도 고생하셨습니다… 에휴…ㅠㅠ
근데 굳이 같은 빌런이 될 필욘 없음..
다만 신고는 님 권리임 꼬운 새기 있으면 다 신고해야죠
맞는 거 같습니다.. 근데 독서실에서도 겪고 수능장에서 신고를 다 할 수가 없으니까 문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