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영수 무서워요 · 1139173 · 23/11/18 22:47 · MS 2022

    정말 닉처럼 물리하시나요?

  • 물리하는문과생 · 1037202 · 23/11/18 22:47 · MS 2021

    넹 물리지구임

  • 국영수 무서워요 · 1139173 · 23/11/18 22:48 · MS 2022

    그러면 이과 아닌가요? ㄷㄷ

  • 물리하는문과생 · 1037202 · 23/11/18 22:49 · MS 2021

    이과맞아요
    강제로 부모님 강요로 문과갔다가..
    사탐ㅇ에 알러지잇음
  • 국영수 무서워요 · 1139173 · 23/11/18 22:49 · MS 2022

    아이고 그런일이... ㅎㅇㅌ하세요!
  • 배꽃ㅤ · 1236598 · 23/11/18 22:49 · MS 2023

    요즘 젤 많이 공부하는 과목?

  • 물리하는문과생 · 1037202 · 23/11/18 22:50 · MS 2021

    수학이랑 물리요!
    수학 6~8시간 물리 2~3시간 정도 비중 잡아요

  • 배꽃ㅤ · 1236598 · 23/11/18 22:50 · MS 2023

  • 1038537 · 1172091 · 23/11/18 22:50 · MS 2022

    절 사랑하시나요

  • 물리하는문과생 · 1037202 · 23/11/18 22:50 · MS 2021

  • 대 규 진 · 1170082 · 23/11/18 22:59 · MS 2022

    무자퇴 정시 추천하시나요??

  • 물리하는문과생 · 1037202 · 23/11/18 23:03 · MS 2021

    음 저는 만류 아니였으면 자퇴했을 것 같아요..
    수업시간에 수업 무시한다 해도 집중이 잘 안되고
    같은 맥락에서 아침에 국어 공부도 못하고
    학교 다 끝나기 전까지 실모도 못보니까요..
    친구나 학벌 이런 건 대학 가서도
    충분히 만들 수 있으니까요..

  • 물리하는문과생 · 1037202 · 23/11/18 23:04 · MS 2021

    자퇴 추천합니다 저는

  • ㅌㄹ · 1246375 · 23/11/19 09:11 · MS 2023

    지금시기 예비고2때 뭘 하면 좋을까요?? 병행러인데 정시위주로 갈듯합니다,,

  • rkttodtkfrl · 1210779 · 23/11/21 23:06 · MS 2023

    1. 학교 (언매나 이런 수능 관련 과목들) 수업이 수능에 도움된다고 했는데 쓸데없는 과목 아니면 들으시는 편인가요
    안 들어야 정상인가

    2. 학교 내 수행평가는 어떻게 하셨나요
    저는 언매, 물화생 선택했는데 수능 관련 과목들은
    지엽적인 거 아니고서야 수행 준비해서 하셨나요?
    (수능에서도 언매랑 화생 혹은 물생 볼 예정이라서요)

    3. 재학하시면서 수능 공부하시는 거면 하루 순공 얼마 즈음
    하시는 편이신가요

    4. 수업 시간에 문제집 풀면 안 뺏기거나 안 혼나나요
    아니면 미리 말씀을 드려서 양해라도 구해놔야 맞는 건가요

    5. 학교 내신 어느 정도 나오세요 정시러면 못해도 완전 갓반,
    자사 아니고서야 2점대는 넘어야 한다는데 맞나요

  • minjaewls · 1163867 · 23/12/10 08:12 · MS 2022

    ㅇㄷ

  • 물리하는문과생 · 1037202 · 23/12/11 01:22 · MS 2021

    댓글 아래 있어용
  • 물리하는문과생 · 1037202 · 23/12/11 01:22 · MS 2021

    댓글을 이제 확인했네요..

    1. 저는 전과목 안듣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이긴 한데, 선생님이 세세히 포인트 짚어주면서 잘 가르치지 않는 이상, 수능 볼 과목의 학교 수업을 듣는 게 이점이라기보다는, 세세한 이해와 암기를 요하거나 수능 난이도를 상회하는 고난도의 학교 내신 시험을 대비하면서 자연스럽게 수능 대비도 탄탄히 되니 그것을 대비하면서 수능의 기초를 쌓아가는 게 이점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결국 내신이 수능 문제 분석도 많고.. 내신을 중간점검으로 이용해도 좋죠. 특히 학군지나 특목/자사고의 경우 이 이점이 도드라집니다. 저는 수업은 듣지 않고 전부 사교육을 이용하여 언어와 매체, 지구과학 내신을 챙기면서 수능의 기초를 쌓았습니다. 물론 내신이 챙길 가치도 없는 수준의 문제가 나온다던가.. 하면 얘기가 달라지죠. 그래도 2학년 때 수시러들이 내신 하는 만큼 정시러들도 수능의 기초를 쌓아놔야 합니다. 그것이 내신을 이용하는 방식이 아니라도요.

    2. 아니요 저는 그냥 즉석에서 급조해서 내고 바로 정시 공부를 이어서 했습니다. 대부분 수행평가가 세특을 채워주기 위한 수행평가였기 때문에 감점은 없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보통 15분-20분 안에 끝냈던 것 같습니다. 다만 최소한의 성의는 보이시는 게 좋습니다. 그 점은 아무리 정시러여도 사람 대 사람으로서 최소한 지켜야 할 기본적인 예의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리고 수능이랑 수행.. 이 딱히 연관이 없다고 생각하기도 했고요. 기초적인 과학 원리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는 수행도 없진 않았다만..

    3. 재학생입니다. 평균 10시간 이상 하려고 노력 중입니다. 보통 풀자습 기준으로 11-13시간 정도 확보됩니다.

  • 물리하는문과생 · 1037202 · 23/12/11 01:22 · MS 2021

    4. 굳이 말씀을 안드려도 공부하고 있으면 정시겠거니 하고 이해해주시는 선생님들이 많이 계십니다. 미리 양해를 구하기보다는 공부하시다가 뭐라고 하시면 그때 양해를 구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괜히 먼저 양해 구했다가 안된다고 못박으면.. 그걸 무시하고 공부하면 괘씸죄..입니다. 하지만 좀 강경히 나오시는 쌤들이 계십니다. 그런 선생님들은 배 째라(..) 하거나 포기하는 게 빠릅니다.

    5. 2점대 미만입니다. 그러나 학교 자체 수준이 상당히 높아서 그 점을 고려해야 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정시파이터들은 내신이 안좋아서 정시를 하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2점대면 정시파이터 중에서는 괜찮은 편이겠죠. 정시러들의 공부는 고3 모의고사 성적이나 고1/고2라면 더프, 서바, 강k, 이감 등등.. 고3/n수생이랑 붙는 사설 모의고사 성적으로 점검이 되겠죠. 고1/2 모의고사도 사실 압도적인 성적을 보이면 의미가 없진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