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문은 누군가에겐 꿀단지가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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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는 도표공부 기출만 몇개 풀어보고 별거 안해도 수능문제 걍 풉니다...
이정도 감만 있으면 개꿀과목이 맞음
개념 지엽 있는거 맞는데 딴 사탐에 비하면 선녀고
글고 이과 중상위권들이 전향한다면 대부분 이정도 감은 있을 거라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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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 감만 있으면 개꿀과목이 맞음
개념 지엽 있는거 맞는데 딴 사탐에 비하면 선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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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수는 온통 사문 정법 욕이였는데 올해는 이런 반응인거 너무 이질적인데 걍 시험바이시험이고 매년다른거임
작수는 현장아니라 입을 열기가 무섭지만 집에서 갓 노베 탈출한 상태에서 풀었을때 10분 남기고 만점 받았어요 정법경제가 진짜 넘사로 어려웠기땜에 (윤리도 어려웠다고 들음)이거 영향을 진짜 크게 받은 거 같음
둘다 현장이고 올해 사문 48인데 작년 3.6.9.10모 합쳐서 틀린 문제수보다 수능장에서 많이 틀렸었는데 뭐 현장 아니라 쳐도 그정도면 올해 사문도 10분 남기고 만점 나왔어야할 실력이신데요.. 물론 이과가 전향한다면 좋은 과목이지만 차피 수요는 많이 없을테고
올해 사문도 시간 남긴 했어요 엉뚱한데서 검토하다가 실수 못찾아내서 48됐고.. 내년엔 사탐공대 꽤 풀려서 과탐 2-3이 미적사탐 돌리는게 엄청 드물진 않을 거 같아요 일개 수험생 의견이긴 하다만...
그냥 저는 무조건 사문이 답이다라는 의견들이 내년 시험은 어떨지 아무도 모르는데 사탐 고르는 현역들한테 도움이 되는 소리일까 싶어서 드는 생각이네요..
저도 숫자감각없는 현역 노베들한텐 비추하는 입장이에요
개념 지엽은 없다고 생각해요. 대신 개념을 개념으로 변별하는게 아니라 유형으로 변별하니까 좀 평가방식이 과탐과 비슷한 이유로 부적절하다고 봄..
이게 도표를 어렵게 내면 납득하는데 개념 유형 복잡하게 내는건 좀;
걍 지엽이라고 퉁쳐서 말하긴 했는데 지엽이라기보단 문제 유형이 점점 더러워지죠 저도 도표가 훨씬 어려워야한다고 생각하긴 함 과탐 유입 들어오면 걍 올수같은느낌에 도표 난이도만 올라가는 방향성일거 같아요..!
ㄹㅇ 유형이 이상함 9모 사회집단이랑 올 수능 문화의 속성 풀다가 겁나 당황햇엇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