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쌍사 추천했는데 이번엔 동사가 좀 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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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4번은 좀 엄임
이런 유형의 문제는 작정하고 빡세게 내면 시간 엄청 잡아먹게 낼 수 있을 듯
11번은 1870년대로 착각하게 만든 완전 낚시문제여서
자료 대충 훑어 읽는 애들은 이거 낚이겠다 생각했었고
15번은 영락제가 세조는 아니라는 걸 제가 알고 있어서
청나라로 판단하고 풀었던거지 팔기제로 판단하지 못 했음
현장에서도 심심해서 4800명을 600으로 나눴는데
8개로 나눠지넹~ 이렇게만 생각했지
이게 팔기제에 대한 설명인지 전혀 몰랐음 ㅋㅋㅋㅋㅋ
나중에 다시 풀어보니까 알겠더라구요
아무튼 동사는 식은땀 좀 흘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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