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수능 현역 틀딱이 장수생 입시성공가능성 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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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수 현역 연대 이과
23수능 지방치
24수능
아쉬움가 실수가 없다하면 거짓말이지만 제 성적이 충분히 좋은 성적임을 알고 있고 여기서 저는 입시를 마무리하려고 합니다. 현재 모든 의대요강을 다 살펴봤고 최소한 의대는 갈 수 있을 것 같네요.
저랑 동나이대, 혹은 삼 사수이상인 장수생들 성공 가능성 진단해드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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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수 수능기출분석 현대시+현대산문+고전문학+인문사회+과학기술+화법과작문 6종 홀수...
선생님 성적도 봤는데 국어 충분히 잘하시다가 아쉽네요 ㅠ 불국어 다음은 물국어 국룰이니 화이팅해봅시다
아직 어리신 것 같은데 그 정도 성적 상승이면 내년엔 의대가실 것 같아요 화이팅입니다 정말..
너무 아쉽네여 ㅎ.. 논술도 많이 넣어놨는데 못 가요 그래서
저도 19수능 때 현역이었는데 대박이시네요 ㄷㄷ
한번더 하시나요??
모르겠네요 ㅎㅎ.. 올해 끝내고 싶긴합니다
국어 6,9 99 100 백분위다가 떨어졌는데요 현성적도 객관적으로는 나쁜성적은 아니지만 제가 설정해놨던 목표에는 못미칩니다.
6,9는 학원응시해서 집모의는 아니었는데 아무래도 현장감이 떨어지긴 했겠죠... 이걸 다시 본다고 긴장감을 뚫어낼 수 있을까요 6,9와는 다르게 시간적인 부분도 부족했습니다.
걍 맞춰 가고 수능은 잊고 살까요 하고싶은 목표는 뚜렷한편이에요. 가고싶은과와 그 과를 가서 하고싶은 일까지 ㅜㅜ 그런데 또한다고
더 나아질지는 모르겠네요
방금 말한건 제 국어 공부 상승요인이구요. 나이가 저와 비슷한 동년배시면 조언해드리고 싶은건… 사실 저희는 이미 늦었기에 1 2년 더한다고 시선이 급격히 안 좋아지거나 좋아지거나 그런건 변화가 전혀 없습니다. 이미 안 좋아질 사람들한테는 안 좋아졌기때문이죠. 시선을 더 이상 신경쓸 필요는 없어요
저같은 경우 작년수능 화작응시했었고 98점이었습니다. 화작이 억까를 좀 당해서 표점은 낮았지만 충분히 좋은 성적이었는데요. 69월 순서대로 집모의로 응시했음에도 원점수 89점 85점 나왔습니다. 작수나 올해 수능 성적에 비하면 택도없는 낮은 점수죠. 진지하게 이유가 뭘까 생각해보고 깨달음을 얻고 수능 직전에 풀었던 이감모의고사6시즌 7회차부터 10회차까지 모든 모의고사 95점 이상을 획득했습니다.
긴장감에 제 성적을 맡기지 않도록 22수능 이후로 시행된 모든 국어 기출 1~45번 싹 다 분석을 했는데요. 기출 분석 방법은 모든 답의 근거를 싹 다 찾고 다 표시했구요. 여기까진 일반적인 방법과 같은데 저는 ”답의 근거가 나온 위치“를 외웠습니다. 이 문제는 대략 지문의 여기쯤에서 근거가 나왔고 얘는 저기서 근거가 나왔고.. 위치를 외워버리니 앞으로 시행되는 모의고사에서 답의 근거가 나오는 위치도 크게 다르지 않더라구요.
ㅜㅜ 전 독해력만 생각했는데 최대한 긴장상황에서 대처할 수 있게 만들어 뒀어야 했었겠네요 조언 감사합니다.. 다시 도전을 할지는 모르겠지만 하게된다면 공부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꼭 원하는 곳 가시길 바랄게요 감사합니다
혹시 연대 반공 갈 수 있을까요…? 메디컬은 불가능하겠죠..?
약수갈만한 것 같아요 정말
저 쪽지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