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를 어디로 잡아야할지 모르겟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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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반고 내신 4점대 정시파이터이고
3월쯤에 정시로 돌릴때만 해도 중경외시면 좋아보였는데
오르비 시작하고 눈이 너무 높아진듯한
원래 목표는 딱히 없고 가는데까지 가자는 마인드라 목표를 정하는게 딱히 의미있는거같지는 않아서 별 생각 없었거등요?
근데 지금 투과목 상태보니깐 표점폭발+가산점이라
목표가 설대면 투과목 돌리는게 나아보여요
근데 목표를 설대로 하는게 맞나 싶네요
오르비에 뇌가 절여진건가 원래 설대는 꿈도못꿨는데 말이죠..
연고대가 목표라면 그냥 원과목이 나은건 확실한거같아요
저도 잘 몰겠는데 님들같으면 목표 어디로 잡으실거같아요?
-국어: 공부 아예 안했을때 학평 2컷~3상위 나오다가 언매공부랑 문학 좀 하니깐 학평 1찍
근데 지금 고삼들이 보는 모고보면 개털릴듯
-수학: 수능기준으로 운좋으면 1컷, 나쁘면 2상위쯤 될듯
수1,수2 뉴런 완강,기출은×/미적 개념끝내고 8개년기출 한번씩 풀어만 봄
-영어: 시간 많이 박아야하긴 하는데 공부하면 오를거같음
-탐구: 물리지구 개념끝냈고 기출 1회독
고2학평은 고정1인거같은데 수능수준에선 많이 부족
1년동안 러셀다닐거같은데 자기 객관화가 힘드네요
연고대만 가도 만족할거같긴하다만 설대를 노려봐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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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쎈츄받고 스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