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찍기 천추의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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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 문 독 으로 품
전날부터 못푼거 있으면 앵간하면 없는번호나
아니면 4or5 로 밀자 생각함
근데 초반에 맨탈이 나가서 가채점표도 겨우 쓸 정도의
시간이라 각 번호가 몇번 나온지를 못셈.
독서 못푼거 다 4번으로 찍었는데 15번 유형만 1번삘와서
1로 찍음 -> 15번만 4번이었음
문학도 수필 1문단에서 멘탈이 나가서
애매하거나 못푼건 다 4로 찍었음 그나마 일관성있게..
결과로 8개중에 하나도 안맞음
뭐 요행을 바라는건 이상하긴 하지만
만약 5로 찍었다면 +11점으로 1등급이었네..
이런거 뭐 다 실력이라 받아들이긴 하는데
수능이란 당일 운과 컨디션이 절대적이라는것도 뼈저리게 느끼는듯 0.1% 극상위권 제외하고는..
순간의 판단이 대학을 바꿔버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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