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라모르겠 [1041278] · MS 2021 (수정됨) · 쪽지

2023-11-17 23:51:48
조회수 1,136

국어 찍기 천추의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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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 문 독 으로 품


전날부터 못푼거 있으면 앵간하면 없는번호나

아니면 4or5 로 밀자 생각함


근데 초반에 맨탈이 나가서 가채점표도 겨우 쓸 정도의

시간이라 각 번호가 몇번 나온지를 못셈.

독서 못푼거 다 4번으로 찍었는데 15번 유형만 1번삘와서

1로 찍음 -> 15번만 4번이었음


문학도 수필 1문단에서 멘탈이 나가서

애매하거나 못푼건 다 4로 찍었음 그나마 일관성있게..


결과로 8개중에 하나도 안맞음 


뭐 요행을 바라는건 이상하긴 하지만 

만약 5로 찍었다면 +11점으로 1등급이었네..


이런거 뭐 다 실력이라 받아들이긴 하는데


수능이란 당일 운과 컨디션이 절대적이라는것도 뼈저리게 느끼는듯 0.1% 극상위권 제외하고는..

순간의 판단이 대학을 바꿔버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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