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빈♡ [429588] · MS 2012 · 쪽지

2015-09-13 00:21:53
조회수 1,368

ㅇㄴㅎᆞ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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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에서 어학 죽어라 파던가

문과쪽 전문직 자격증이나 공무원 하시던가

문과 망 이래서 못하는데 가시면 안되고

이과보단 못하지만 저런 방법으로

충분히 먹고 사니

(나는 월천 이러면 무리지만)

이과가서 풍비박산 나지 않도록 하세요.

진짜 문과 망이라고 해서 가면 끝인줄 알았는데

으아아아아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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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지오 · 591829 · 15/09/13 00:44 · MS 2015

    이과보다 못한이라녀! 잘사실분들은 이과대로 문과대로 잘사시겠죠ㅜㅠ

  • 김무빈♡ · 429588 · 15/09/13 23:32 · MS 2012

    보편적으로 그렇죠ㅜ
    취업 현황이나 문과계열 전문직 자격 보유자들 연봉 등만 봐도 차이가 나는건 어쩔수 없어요.

  • 노력형인간이되자 · 586833 · 15/09/13 02:36 · MS 2015

    결국 자신이 하고싶은일 하며 노력하는게 가장 성공하는 길이죠. 가능성이 이과보다 더(많이?) 낮다는 것일뿐. 문제는 문이과 할거없이 진짜 하고싶은 일 가지고있는 사람이 거의 없다는거죠ㅎ..

  • 김무빈♡ · 429588 · 15/09/13 23:30 · MS 2012

    하고싶고 전망있는 것보단 잘 하는걸 해야죠ㅜ
    좋아하는게 잘하는거랑 반드시 일치하질 않으니까요.

  • forte11 · 261260 · 15/09/13 08:17 · MS 2008

    국어 사회 잘하고 수학 과학 못하는데 수학 과학 좋아해서 이과왔어요.
    문과적성인가요?

  • 김무빈♡ · 429588 · 15/09/13 23:28 · MS 2012

    수학 과학을 잘 하셔야 이과적성 아닐까요.. 조금 위험하니 나중에 상황봐서 전과도 고려하세요.

  • 파닥파닥ㅇㅅㅇ;; · 586147 · 15/09/13 09:05 · MS 2015

    저는 문과적성 100에 가까운 국어역사더쿠였는데 명확한 꿈이 없어서 이과로 왔어요.
    지금은 후회 안해요! 하다보니까 이것도 나름대로 괜찮은 것 같고.. 하고 싶은 일이 없다면 일단 이과가는 것도 괜찮은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