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158 [372453] · MS 2011 · 쪽지

2015-09-12 23:56:34
조회수 4,362

제 강의를 많이 사랑해 주세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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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인페르노 강의요.

"강의 강의 또 강의 오로지 강의만을 사랑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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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희의 겨울 일기가 생각이 나는..ㅋㅋ


기관지에서 피가 너무 많이 납니다.

3달 동안 딱 100개 강의 찍었어요.

인강 관계자에 말에 따르면 현강도 아니 스튜 100강은 미친 짓이라고 하더라고요.

현강 4시간 평균적으로 하고, (4시간)

스튜디오 찍고, (4시간)

단과하고, (3시간)

기침도 심하고 피도 심해서 사실 지금 촬영 자체가 굉장히 어렵습니다.

11월 스타트하면, 모두 다 철수하고 당분간 제주도로 요양 가고 싶네요 자리도 사실 있어요 :)

그 곳은 암 환자들 계시는 곳인데, 저도 가서 당분간식이요법을 같이 할 수도 있을 것 같네요.
어느 정도 연락도 된 상태고요ㅎㅎ



앞으로 올라올 강의들은, 굉장히 짧고 할 만한 합니다.

개그, 농담, 그런 거 하기엔 너무 기관지가 많이 상했어요. 결절에.. 기관지염에..

문치독, 신수능화작, 고전운문 다음 주에 마무리합니다.

보기 편한 세상 산문편 헤비하지 않게 찍었습니다. 가볍게 듣고, 트레이닝 자료로 연습하세요.

너무 시간을 강의에 쏟는 것도 문제가 있습니다 지금은.



그렇게 되면 이제 오픈 되지 않은

보기 비기편, 과경기, 완성편이 남아 있습니다.

- 보기 비기편은 스킬입니다.
- 완성편은 스킬을 넘어서 ㅇㅁ라고 부르실 수도 있습니다. 기본적인 독해력이 되시는 분만 이해되실 겁니다.
- 과경기는 시간 관계상 전반적인 흐름을 잡아주고 싶었으나 수능에 출제될 과경기 위주로 보겠습니다.


항상 건강 지키세요. 건강을 잃으면 모든 것을 잃는 것입니다.

마지막까지 힘내요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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