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영어 듣기평가 중 울린 휴대전화 소음‥주인은 시험 감독관
2023-11-17 21:45:35 원문 2023-11-17 19:59 조회수 14,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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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 앵커 ▶ 수능 영어 듣기 평가 시간에는 소음 통제를 위해서 비행기의 이착륙도 전면 금지가 되죠?
그런데 어제 한 시험장에서 듣기 평가 도중에 휴대 전화에서 소음이 발생했습니다. 휴대 전화의 주인은 해당 시험장의 감독관이었는데요.
박혜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전북 남원시의 한 고등학교입니다.
어제 한 교실에서 수능 3교시 영어 듣기평가 시험 중 난데 없이 소음이 발생했습니다. 휴대전화에서 발생한 소리였습니다.
[이 모 씨/수험생 (음성변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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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채나연 기자] 6학년 학생이 담임 교사를 몰아내기 위해 사조직을 만들어...
10초나 울려가지고 11번 못들었다는데.. 작년에도 비슷한 기사 본 거 같은데 안타깝네요
와 ㅋㅋ
끝나고 다시 안들려줬대요? 고소감 아닌가 저거 하나로 등급이 바뀌는데..
안들려준거같네요.. 언급이 없는 거 보면
ㄹㅇ 미쳤네 ㅋㅋ
아니 ㅁㅊ 저거 하나로 최저 못 맞추고 연대나 의치한 못 가면..
제2외시간에 알람 ㅈㄴ울리던데
ㄹㅇ 엄마없노
저거 고사실 몇번인지 기억한 뒤에 담당 교사 집단 고소해서 알거지 만들어야 하는데 ㅋㅋㅋ
감독관 개새가 수학시간에 ㅈㄴ 킁킁거리는데 따귀마려웠음
우리감독관 그래서 코에 휴지꽂고있었음ㅋㅋㅋㅋ
ㅋㅋ 대가리 총 맞은 새끼가 사문 푸는데 ㅈ꼬라보고 있어서 식물인간 만들고 싶었음
시발련이네
......개새끼가
저거 때문에 최저 못 맞춘 사람있으면 진짜 죽창마려울 듯
다른것도 아니고 11번은 진짜 개짧은데 다 못풀었겠네 ㅠ
24명 단체고소 할만하지않나? 여지없이 감독관책임인데
어디는 무슨 국어 종료 시간 때문에 말 많았다고 하드라구요
무조건 고소해야지
애미 죽여버려야됨 저건
야발 듣기 때 하필 그러냐 감독관 이 씹
정신나간새끼
없마없음?
고소해야지
미쳤나 ㅋㅋ
우리 교실 제 1감독관은 4교시 탐구 2선택 때 내 뒤에서 결시생 자리에서 코골면서 10분을 자더라, 2선택 땐가 교탁에 나오길래 다풀고 빡쳐서 노려봤는데 그 사람도 나 같이 노려보더라 인생 최악의 감독관이 었음
미친 신고감인데
ㄹㅇ 신고하려다 그냥 참았음. 4교시 끝나고서 같은 반 애들이 다 이구동성으로 감독관 코골면서 자는거 봤냐 이랬음
민사 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