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성해야할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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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공부는 양이 아니라 질
양치기로 존나 푸는 거도 방법이긴 한데
그러면 뭔가 세뇌되는 느낌이라
창의적인 ㅈ같은 문제에서는 능력을 못 쓰는 거 같음
사고의 틀이 생겨버린 느낌..?
확실히 창의력에 한계가 생겨버린 거 같음...
앞으로는 진득히 커리 하나만 타면서 익숙해져야 할 듯
2. 제대로 체화 안 됨
분명 체화된 줄 알았는데...
문제보니까 당황해서 다시 원점으로 돌아감...
자동반사적으로 나와야 진정 체화가 됐다고 말할 수 있는데
그렇게 못했음..
실전이었으면 난 뒤졌을 거임
3. 컨디션 조절 실패
루틴 만드는 거 실패함
4. 멘탈 터지는 거 수습 못함
어떻게 해야할 지 몰라서 벙찌고 있었음
이건 고칠 방법을 모르겠음 걍
5. 스킬적인 거에 의존함
내가 기반이 부족하다는 걸 깨달음
노베였어서 개념 대충 했더니 아주아주 기본적인, 원론적인 것조차
생각 못했음...
주의할 점 또 뭐가 있을까...
내년에 봐야 해서 잘못된 습관 다 갈아엎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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