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평가원 꼼수일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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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정답률 시비를 안 걸리려고 객관식을 어렵게 내는 것도 있겠지만 생각해보니까 객관식을 어렵게 내면 정답에 확신을 가질 수 있는 문제가 현격히 줄어듦..
객관식은 푸는 방법만 알면 거의 다 맞추지만 주관식은 계산까지 완벽히 해야되니까..
객관식에 불을 지르고 거기에 답 개수도 좀 비틀면 진짜 말 그대로 ‘애매한 점수’ 나오기 딱 좋은 시험지 완성인 듯..
객관식은 한 두 개 정도 찍맞해야되고, 주관식은 그 자체로 부담되고..
9평 등급컷이 낮은 이유가 여기에 있는 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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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 잡아주세요 메디컬 아니면 못 가요 아무데나 좋습니다 제발 가능한지만 봐주십쇼 훈수 ㅈㄴ게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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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진짜너무지금정신적으로힘들고 우울한데 너네멘탈어케관리해?? 죽고십ㄱ음진짜지금 수능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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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전날 까지만 해도 1등급 컷 넘겼는데 이거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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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잘 본줄 알았을거임 채점하기 전까지는 채점하고 의문사를 겁나 많이 당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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