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이 진짜 간사한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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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친구는 반수했는데 주말마다 술마시고 평일에도 칼퇴근해서 솔직히 당연히 나보다 못볼줄알았음. 현역때도 나보다 공부 못했던 친구기도하고.. 근데 이번에 수학 객관식 찍은거 다 맞아서 3문제 틀리고 탐구도 둘 다 2등급 나와서 예상 백분위가 중대 낮과도 걸칠 정도임.. 7년 지기 친구여서 축하는 당연히 해주는데 뭔가 자존심 존나 상하고 개현타옴. 내가 무의식적으로 무시하고있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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