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수는 ㄹㅇ 군대 가고 각 보다가 결정하는게 맞나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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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간다 쳐도 운빨이 넘 작용하는것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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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있으면좋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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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화작 공통 -6 94 수학 확통 공통 -12 77 영어 1 생윤 47 세사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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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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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굼 밀양 다니는 중인데 제발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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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4등급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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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버립시다 경쟁률도 높고 인원도 조금뽑아서 안그래도 힘든데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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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급컷 0
지금 등급컷이랑 최종 등급컷이랑 변동될 때도 잇나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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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계열 2합5 최저 충족율 어느정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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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는곳마다 자리가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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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한 수학과도 안 되면 걍 기숙학원 갈 생각임 연고는 당연히 안 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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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합6에서 탐구가 1과목 들어가나요 2과목 평균이 들어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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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1지2 딱대 ㅋㅌㅌㅋㅌㅌ
공군 친구들 얘기 들어보면 공부시간이 많다고 하더라도 '수능 공부'까지는 빡빡했더라고 하더라고요 자격증 공부나 고시류 1차 과목 한두개 예열 공부 이런건 좋대요
ㄷㄷ…글쿤요
개힘들긴한데 꿀부대 걸리면 그래도 할만 한거 같아요
이과는 모르겠고 문과는 ㅇㅇ
공부할만한게..그래도 영어 탐구는 괜찮긴한데..국 수가 씁ㅋㅋ
진짜...일과 끝나고 나면 공부하기가 싫어져서
..
하... 군에서까지 공부요? 독서가 아니라? 제 아해 후임도 의대 노리며 공군에서 대입 준비했는데... 힘들죠, 공부에만 전념해도 그런데... 대한민국 청년들, 참 치열하게 삽니다. 군에 끌려가는 것도 그런데, 거기서 공부 여부까지 고민해야 하니. 86년에 입대해서 양키 도서관에서 당시 금서(communist manifest 등)를 읽으며 행복했던 저 때와는 너무 다르니...
핳…그쵸
근데 사화에선 도무지 못하겠어서(차라리 회계사시험으로..) 할거면 군대가 마지막이지 않나 그런 생각을..
그저 응원하나이다.
양키 도서관
커뮤니스트 선언
연륜이 대단하네요,,
시절이 시절이라 당시 일반 육군애선 절대 못읽엇죠..
당시는 금서였습니다, 잘 아시듯... 가지고만 있어도 국보법으로 잡혀갔던. 80년대가 그랬죠.
1986년 7월 18일 입대한, 틀딱입니다.
입대하고 자대가서 상황보고 내가 할 각이 나온다 싶으면 고고
그게 낫겠죠..보직부터 보고 결정해야할듯
군수했는데 수능 망했어요..
시간은 보통 하루 5~6시간정도?
전 일과중에도 계속 공부 가능해요 총무같은 1인티오 특기들 추천 그래야 일과중에 선임눈치 안보고 공부 가능해요
매일 보통 10시간정도 하는것 같네요
군수관련 쪽지드려도될까요?
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