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이정도면 생1 찍기 goat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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찍는법 알기 전 2년동안은 찍어서 1개도 못 맞췄는데 알게 된 뒤론 작수 5개 찍고 3개 맞, 올해 2개 찍어서 다 맞춤. 수능땐 평소보다 문제가 너무 안 풀려서 못 푸는 문제가 많아지는데 그럼에도 평소랑 비슷한 백분위가 나오는건 잘 찍는 덕이 큰 듯. 그냥 무지성으로 찍는게 아니라 선지구성, 보기내용, 답개수 보고 찍으면 50퍼센트이상 확률로 맞출 수 있음. 다만 찍을 문제 제외하곤 확실히 다 맞아야한다는 전제가 필요함. 그리고 올해부터는 미적이나 지1에서 그랬듯이 답개수 저격해서 이전만큼의 정답률을 기대하기는 힘들 듯. 그럼에도 선지구성은 거의 맞고 보기내용은 사실 많은 경험+운이라 약간 부정확하긴 해도 확실히 도움되기는 함. 그래서 그런지 생1 킬러 정답률이 20퍼대가 나오는걸 보면 저한텐 이득이긴 하지만 좀 안타깝기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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