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잊는 것이 병이라고 생각하느냐? 잊는 것은 병이 아니다. 너는 잊지 않기를 바라느냐? 잊지 않는 것이 병이 아닌 것은 아니다. 그렇다면 잊지 않는 것이 병이 되고, 잊는 것이 도리어 병이 아니라는 말은 무슨 근거로 할까? 잊어도 좋을 것을 잊지 못하는 데서 연유한다. 잊어도 좋을 것을 잊지 못하는 사람에게는 잊는 것이 병이라고 치자. 그렇다면 잊어서는 안 되는 것을 잊는 사람에게는 잊는 것이 병이 아니라고 말할 수 있다. 그 말이 옳을까?
아무도 모르는거 보니 역시 수험생들이군...
ㅁ..모르겠어요..
쉬는동안 주술회전 몰아보세용 존잼임
설명 : 위 사진속 주인공 필살기가 상대의 뇌에 감당불가능한량의 정보를 밀어넣어 리타이어 시키는 기술임
ㅋㅎㅋㅎㅋㅎ
진짜 뭐라해야되지 시험지가 현역시절 눈알굴리기로 전락했구나.. 하는 느낌을 쎄게 받았네요..ㅋㅋㅋㅋ
국어버리고 수학투자해서 백분위 97받고 최저받춘 내가 승자지 ㅋㅋ
너는 잊는 것이 병이라고 생각하느냐? 잊는 것은 병이 아니다. 너는 잊지 않기를 바라느냐? 잊지 않는 것이 병이 아닌 것은 아니다. 그렇다면 잊지 않는 것이 병이 되고, 잊는 것이 도리어 병이 아니라는 말은 무슨 근거로 할까? 잊어도 좋을 것을 잊지 못하는 데서 연유한다. 잊어도 좋을 것을 잊지 못하는 사람에게는 잊는 것이 병이라고 치자. 그렇다면 잊어서는 안 되는 것을 잊는 사람에게는 잊는 것이 병이 아니라고 말할 수 있다. 그 말이 옳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