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장에서 울컥한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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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시 중에 김종길의 “문”
나는 김종길 시인의 이 작품을… 1947년에 시인이
22살의 나이에 쓴- 광복의 기쁨을 노래한 이 작품을 알고 있었음.
역사는 쇠락의 과정에서도 생성의 기반을 잃지 않았고,
눈물과 함께 아득히 흘러간 별들이 총총히 돌아오던 날에
우리는 새 날을 맞이하였으니…
이런 생각들을 하다 보니 나는 가슴이 먹먹해지며 눈물을 참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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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 못해서 공감조차 못한 1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