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을 앞둔 여러분에게 하고픈 말.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5126444
저와 여러분들을 포함해서 수많은 수험생들이 내일이면 결전의 장에서 스스로를 증명할 것입니다.
저는 대입이 제 1막의 종장이라고 생각합니다.
최선을 다해서
평소처럼,
실수없이,
그리고 후회없이 스스로를 불살라 그 누구보다 화려한 종장을 연출해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제 2막, 제 3막에서도 멋지게 살아가는 여러분이 되었으면 합니다.
몸 관리 잘하시고, 내일 시험장에서 뵙겠습니다.
건투를 빕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국어 난이도 0
일단 ‘킬’러는 없앰 근데 거의 죽을 정도로 여럿이서 한 대씩 나를 팸
-
ㅈㅂㅈㅂㅈㅂ
-
삼수생인데 국어 선택 시간 잘못써서 한번 털리니 현역때보다 못봤네요… 그냥 바로...
-
불국 불수 불영 0
불문학, 불화작 불미적 불영어 불불불씨
-
1. 왠만하면 마지막 장에 같은 번호 안 나옴 2. 답 개수 뭐 55546...
-
어느정도 예상했다ㅠ
-
1컷은 불가능하려나
-
수학 공통 1번5개 2번인가 4갸는 시발 너무했잖아 0
그치??? 검토 존나하다가 하나못풀었는데
-
생각보다 출제자들은 쉽다고 생각하고 낸 문제를 학생들은 어렵다고 생각했을지도...
-
잊지 말아야 할 것을 잊은 나… ㅆㅂ
-
하 생윤 사문 0
사문은 예상했지만 더 못본듯 말려서 시간 ㅈㄴ부족했다 미치겠다 가채점도 못함 ㅋㅋㅋ...
-
30번-정답률 36%
-
미적 80 이거 0
1컷 안되ㄱㅆ지?ㅜㅜ
-
어캄??
-
ㅋㅋ5번
-
집좀 가고싶다 0
집좀 보내줘ㅅㅂ 기분도 개같은데 가서 딸이나 치게
-
화작 84 0
3이겠지..? 하..
-
터졌네...하
-
언매 70 0
몇 예상? 개조짐
-
저희 고사실에서 국어 끝나고 1명 퇴실했고 무엇보다 복도에서 현역들이 하나같이...
첫번째 댓글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