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교육에 대한 통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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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승당했네 0
뭐지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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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출 푸는데 작수 20번만 독보적으로 어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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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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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식조 겹쳐서 연락안되는거 개빡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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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ㅂㄱ 0
사실 안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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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이 밝아졌네 3
생활패턴 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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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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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하게 재밌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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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5시임 2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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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학도 뭐 별게아니라 15
한의학이 가장 강조하는건 '조화'와 '평형'임 그니까 열이나면 열을 내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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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자 4
버스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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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18
9시간반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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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올 자율날이라 일요일부터 패턴 다망가졋음 어제 새벽3시에자서 10시에 일어났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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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를 마신다 술을마신다 반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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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서 수면패턴 7
고쳐본사람있음?? 지금부터 안자서 21시쯤 자려구 하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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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를 찢기고 추락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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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어 사가세요 9
네네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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될거같은게 굳이 9월까지 기다린다고 뭐가 바뀔까 더 힘들기만 할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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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쳐놀고 나니까 0
슬슬 반수생각이 나네 과가 미래가 없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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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는 모래성 0
그게 난 분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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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과 수면제와 0
번개탄을 대령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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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 칭구힌테 px에서 싸게 좀 공수해달라고 해도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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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9월까지만 살아보자 11
그이후까진 힘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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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갑자기 그립다 13
나름의 재미는 있었는데 보직특성상 자유도가 높아서 좋았던 기억이 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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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면허 가지고 병원하는곳 있었는데 ㄹㅇ 돈 쓸어담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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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되나 아니 물론 머리쓰는데 수학풀때 먼저 내가 나한테 설명을 안하고 튀어나와 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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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학문자체가 해부학적 지식없는 과거 동양에서 한의술을 귀납적으로 설명하기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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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싸러가야겟다 4
내방광건강을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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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우면 정형외과에서 더 효과 좋은 치료를 해주던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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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퍼센트 격리하고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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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마려운데 2
움직이기 귀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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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진짜 좋아하는 게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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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새로운 여친 사귀거나 시간지나면 괜찮아짐? 후자가 좀 많이 궁금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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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0
찬우쌤 = 겁나 잘생겼고 심차은우가 아니라 걍 차은우를 넘어버림. 그리고 결론이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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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공시간 막 10시간, 16시간 이렇게 되는거 인강 보는거 포함이죠...? 9
인강 제외하고 16시간은 말도 안되는것 같고 순공시간 10시간은 인강 보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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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우진 6평대비 킬캠 사긴 샀는데 언제 푸는게 좋을까요? 5월 학평 끝나자마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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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다음2 1
기현쌤.?? 하.. 이 쌤은 어디서부터 말해야 할 지 모르겠는데 일단 내가 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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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려.. 4
잠이나 잘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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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은 유튜브에 올라온 것만 봐도 어떤 느낌으로 가르치는지 알겠는데 독서는 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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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화도 지림 맛봐보세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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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이 안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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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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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아있음 그런의미에서 내가 짧게 tv광고를 구상해봤음 첫 고등학교 모의고사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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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ㅁ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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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192 4
오늘도 열심히 공부했다 저 좀 멋진거 같네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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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형제도파트인데 이거 벤담인지 베카리아인지 어떻게 구분하나요? 작수1인데도 구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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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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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향은 제시해주는데 그걸 실천하는 방법을 안알려줌 "앞뒤를 연결해서 읽어라" 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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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 현역 3모 미적 88점 (28 29 30 틀) 6모 전까지 안정 96 만들고...
인강도사교육이죠?
음.... 그럴 겁니다.
정리해보면
1. 사교육 시장은 정말로 줄어들고 있다.
2. 오르비도 어떻게 될지 모른다.
3. 여긴 안 나왔지만 교재에선 EBS가 무지막지하게 많이 팔린다.
중학교가 고등학교보다 사교육비가 높은 것은
고등학교때 공고,상고로 싹 빠져버리면서 참여 인원이 반으로 줄어서 그런 것
사교육비/전체 인원으로 한 것 같은데
비참여인원은 배제한 사교육비/참여 인원이라면... 죄송함다!
성적과 사교육비가 비례하는 것은
사교육->성적 or 성적->사교육이라기보단
사교육수준 = 소득수준 = 부모의 교육수준 = 집안환경-> 성적
ㅎㅎ 그렇게 따지면 소득 수준도 낮고 부모의 교육 수준도 낮고 집안 환경은 개판이었던 저는 난장판이어야 했는데... 위의 자료로는 사교육 -> 성적의 관계만 알 수 있습니다. 너무 큰 논리적 비약이 일어난 것 같군요.
잘난 집안에 멍청한 자식이 나올 수도 있고 반대의 케이스도 물론 있을 수 있습니다만 어떤 분야나 그렇듯 이런걸 보고 일반적이라고 할 수는 없죠(성급한 일반화)
저 표만을 보고 따졌다기보단 사회를 바라보는 제 생각과 함께 서술한거에요
제 생각이 딱히 논리적 근거가 부실해보이지도 않습니다만
개인마다 생각은 다르니까요.
참고로 저기서 1인당 사교육비를 만들 때 비참여인원은 배제한 참여인원만 했다는군요.
쉬운 수능기조와 관련이 있는걸까요?
글쎄요. 모르겠습니다. 확실한 것은 사교육을 받는 인구 수가 줄어들어서 총 사교육 비용이 줄어들었다고 밖에는 모르겠군요.
저 표를 보면 '오... 진짜 사교육비가 줄었네 다들 학원 안다니나보다'생각하기 딱 좋은데
사실 1인 사교육비는 사교육비/학생수를 해보면
07년 - 25만 . 08년 - 27만 . 09년이후로 28만5천~28만9천 왔다갔다 하고있습니다.
물론 학생들이 이해하기 쉽게 만드느라 표를 저렇게 만든거겠지만
밑을 생략해서 자칫 잘못하면 오판하기 좋게 표가 그려졌네요.
저런식으로 언론에서는 국민들을 많이 속이곤하죠
그렇습니다. 또한 고등학생들의 사교육 감소율은 0.2퍼센트입니다. 초,중에서 많이 감소해서 감소했다는 것이죠. 수능 수험생이 대부분인 오르비 유저들과는 별 상관 없는 이야기라는 것이죠.
제 주변에는 고등학교 와서 학원 끊는 경우 꽤 많이 봐서.. 그럴 수 있다 생각해요. 저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