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밤에 눈물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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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 눈팅하다 이 짤 봤는데 바로 옆방에 있는 아빠 생각나면서 어릴때부터 지금까지 아빠랑 추억들
막 파노라마처럼 생각나는데 아빠랑 공부하는거때문에 싸운거 너무 많이 생각나고
엄마도 생각나고 암튼 시발
ㅈㄴ 감정적이게 되네요
수능 이게 뭐라고 으르렁대고 싸웟는지 참 시발
내일 마무리 공부 잘 하고 수능 내 실력대로 잘 마무리하고싶습니다
뻘글 ㅈ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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뻥이지롱 o3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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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3분거리 공원에서 베누님이드신거랑 똑같은거(^0^;) 먹는데 태양이 뜨거워서...
오랜만에 아빠한테 전화해야겠다 내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