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츠, 릴스 무한 반복의 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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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기 싫어서 도피하는 거임
정확하게 말하자면
공부가 부담돼서 도피하는 거임
공부하면 내가 존나 개빠가 병신이라는 사실을 마주하게 되고,
자꾸 틀린 거 또 틀려서 답답해지기 때문
그래서 공부하는게 너무 부담스러운 거임
심리적인 벽이 있는 생기는 거
밥 먹을 때도 할 수 있게
심리적인 벽을 깨는 게 중요함
근데 잘 안 됨...
어케 해야 하는지 감을 못 잡음
그래서 오늘도 오르비로 도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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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거 같아..? 나 국어 무슨정신으로 풀었는지 모르겠다 자살하려고 진짜.....
릴스 동물보면 기분좋아짐
내가 처음 플레너 쓸 때랑 비슷한 것 같음
나에 대한 신뢰가 없고 쓰면 부담만 되고 못지키면 그날 나는 병신되고
지금은 유용하게 매일 꾸준히 쓰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