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성한전화기 [457245] · MS 2013 · 쪽지

2015-09-11 00:30:37
조회수 693

6~7개년 이내 평가원 빈칸추론문제에 태클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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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끼들 도대체 눈이 어떻게 된거아닌가...

하... 진짜 어마어마하게 교만한 하지 않고서야 어케 그런 생각을 하지

빈칸추론 지문의 몇억배는 되는 영어 텍스트를 소화한 박사들이 고작 그 열몇줄 짧은 단문에만 매달려서 논리 하나하나 점검하면서 빈칸 문제 만드는데

그리고 선지 하나하나 영작할때마다 얼마나 정교하게 그리고 본문과의 단어 난이도 맞춰가면서도 아름다운 표현들로 문장 매꾸는데 
(이부분은 13수능 네안데르탈 선지들이 ㄹㅇ 개쩖 - 
1.유전적 진화는 새로운 습관의 "어머니"다.
3.문화적 말은 유전적 카트 이전에 온다
4.언어학적인 삽이 문화적 도로를 위한 길을 열었다.
5.문화적 고양이가 떠났을 때 유전자라는 쥐가 활개를 친다.)

15학년도 빈칸추론문제는 좀... 그랬지만....
여튼 그 이전까지 빈칸추론문제 같이 아름답고 정교하고 완벽한 논리와 유려한 선지를 구성할 수 있는 기관은 평가원 외에는 불가능할듯... 

resp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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