찍기 특강 유용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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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은 객관식 킬러 빼고는 자신 있고, 물리는 3등급 정도 실력인데 둘 다 찍특 살까요?? 이거 원리가 뭐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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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사는게 맞을까요… 어차피 찍기는 운이니까…
ㄴㄴ 사지말고 님이 듣기 잘하면 답개수로하는게 제일입 ㄹㅇ 저 다틀려서 3등급 맞고 다신 찍특 안삼
영어 말고요!! 수학 물리요!
당연한 걸 당연하게 쳐 써놓고 그냥 통계해 놓은거
근대 요즘도 답개수 통해요?? 저 작년에 답개수로 엄청 이득 봤었는데..
전체 답개수는 얼추 맞음 정확한건아닌데
감사합니다:)
그냥 스스로 풀고 답개수로 하는게 제일 정확해요
오르비에 수학 물리 찍특 파시는 분 말로는 작년 기준으로 먹히긴 했다는데
올해는 뭔가 저격당할 수도 있을 거 같고 잘 모르겠어요
번외로 영어는 작년에 짝수였는데 구사십일생 효과 못 봤었던 기억이 있네요
너무 고민돼요ㅋㅋㅋㅋㅋ 꼼수라도 써야죠…
전 최근에 물리 4등급 떠서 퇴로가 없긴 해요
하나정도 찍맞으로 맞는 거 같은데 설마 찍특 쓴다고 5로 떨어지고 그러진 않겠죠 뭐
이과 호소인인데 물리 4만 탈출하고싶네요..
물리가 진짜 힘들죠… 저도 올해 처음 시작했는데 어려운 파트 버렸어요…ㅠ
점전하 자기장 등가속도 운동 역학계(실로 연결) 이런 거 엄청 자주 틀리는 편인데 뭔가 극복이 안 되는 느낌...
우선 시간 많이 들거나 가끔씩 헷갈리는 유형 위주로 잡고 있긴 합니다만 ㅜㅜ
그래도 삼반수한다해도 물리할거에요
ㄹㅇ 화생은 뭔가 못해먹을 거 같이 생김... 물지가 근본인듯요
시험장 멘탈관리에 조금 도움되는거 같아요
그냥 막 찍는 것보다 그래도 난 찍특 보고 찍었으니 최선을 다했다 라는 느낌으로 멘탈 덜털림
감사합니다 사볼게요…
작년의 저처럼 찍특 내용을 기억 못 하지만 않으면 될 거 같기도 해여
한국사랑 탐구 사이에 가져온 것들을 못 보더라고요... 혀녀기때라 몰랐던
본인 소신있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찍특을 믿을지, 본인을 믿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