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판 ebs공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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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서 고려할건 세가지 일듯
1. 출제 가능성
2. 시간 단축성
3. 오답 가능성
1.은 말 그대로 그 작품이 나올 확률이 어느정도냐는거고
2.는 시의 표현법이나 소설에서 등장인물 관계도 같은거 외워두면 현장에서 시간 단축에 도움이 됨.
단, 결국 이런건 안봤어도 현장에서도 시간을 쓰면 맞출 가능성이 큼
예를들어 XX시에 대구법이 있다는 걸 외웠으면 1초컷이지만 수능장에서 대구법을 못 찾을 사람은 없지.
3.은 그 개념이나 용어를 모르면 아예 수능장에서 폭망할 가능성임
22수능 경제문제 같은 경우엔 ebs에 있었던 환율의 개념을 모르면 그 문장만 봤을 땐 거꾸로 해석하고 사망할 가능성이 큼
물론 앞뒤 문맥을 잘 보면 배경지식이 없어도 그걸 파악 할 순 있지만
대구법을 현장에서 찾는것과는 비교도 안되게 높은 독해력이 요구됨
근데 3은 본인의 독해력 같은 거에 영향을 받는 부분도 있음
누군가한텐 22경제가 2번 일 수도 있지. 독해력 높은 사람은 앞뒤 한두 번만 더 읽으면 그걸 정확히 읽어냈을 테니까
그래서 본인이 첫 학습단계때 틀렸던 문제나 아리까리했던 구절들을 다시 보면 3을 역추적 할 수 있을듯
푼 문제가 거의 없어서 그런게 없으면 걍 자기가 약한(독서중)파트랑 고전시가 보셈
서술자 변환 같은거 약하면 현대소설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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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느린맘왕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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