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먹으면 몸을 소중히 하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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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었을 때는 감각 중심으로만 살았음
내가 좋아야 좋다 라고 생각했었음
그래서 몸에 안 좋은데도 자극적인 음식 먹고
스트레스 풀고 싶어서 술이랑 담배하고
근데 나이드니까 몸 조져서
이젠 건강 중심으로 살게되는 듯
금주 금연하고
자극적인 건 입에도 안 대고 샐러드 먹고
운동 조지고
밤에 늦게 안 자고
최근엔 라면이나 과자 사탕 같은 거도 잘 안 먹게됨
물론 탕후루는 포기못함
암튼 나이드니까
건강 생각하게 되는 거 같음
행복이고 자시고 일단 몸이 건강해야 되니까
안 아픈게 최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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