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40개 의대 '2천7백 명 증원 가능'‥'미니 의대도 2배로'
2023-11-10 21:02:11 원문 2023-11-10 19:51 조회수 7,7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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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 앵커 ▶ 의대 정원을 얼마나 늘릴지, 전국의 마흔개 의과대학 모두가 오늘 증원 가능한 숫자를 최종 제출했는데요.
MBC 취재 결과, 의대 마흔 곳을 모두 더하면, 대략 2천7백 명 정도까지 정원을 늘릴 수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당장 2025학년도부터 정원을 100명 이상 늘릴 수 있다는 의대도 여러 곳이었습니다. 박솔잎 기자가 단독 보도합니다. ◀ 리포트 ▶
전국 40개 의과대학 모두가 2025학년도 이후 늘릴 수 있는 의대 정원 규모를 파악해 제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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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몇명이 증원될지...
내년 부터 의대정원이 있긴한거죠 ??
증원되는 의대 ㅇㅇ
2천7백이면 거의 지금 정원x2 아닌가요?
알았으니까 증원 좀 해 이제
간 그만 보고 두창이 시발련아
좆같은이슈로 어그로 그만 끌고
인구비 박살에 따른 102030 세대 나중에 ㅈ될 거 미리 대비책이나 좀 만들라고
다들 폭탄돌리기 하느라 미래 세대 문제는 ㅈ도 관심 없을듯 ㅋㅋ 그래서 난 몇십년 미리 바라보고 간호대 가서 이민 준비할거임
엔클렉스부터 시작해서 에이전시 비용까지 마련 예정 ㅋㅋ
조선인 상황판단력 상위 3프로.
진지하게 이민 생각 있음? 다들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해서
난 틀딱인데 군 전역 이후 수년 간 인터넷에서 탈조선 정보를 뿌려왔었음.
탈조선 그거 남들은 대부분 관심 없음.
사람들은 생각보다 국가구조적 미래의 위험을 본인의 삶에 적용시키려 하지 않고 싶어한다는 걸 느낌.
그래서 상황판단력 상위 퍼센트에 든다고 말한 거임.
나중에, 국가는 안 망해도, 우리 세대는 망함.
이걸 혼동하는 사람도 많다는 거.
탈조선은 기회가 되면 난 적극 추천하는 편임.
와 저랑 행님 생각이 비슷해서 깜놀함 ㅋㅋ예전에 손주은 대표가 울나라 인구절벽의 심각성 주제로 30분 강연했던 영상보고 이러다 ㅈ되겠다 싶어서 이민 맘먹었는데 또래들한테 얘기해보면 뜬금없이 이민 왜 가냐고 도망쳐도 낙원없다고 반대함 ㅋㅋ 솔직히 심각성은 어느정도 인지하고 있을텐데 다들 진지하게 생각은 안해보는듯 설사 인구 문제가 풀린다 하더라도 해결책은 이민자들 받아들이는건데 그럼 그런대로 치안이나 단결 문제 생겨서 여전히 헬 아닐까 싶음 여기가 프랑스도 아니고 ㅋ
탈조선론자는 애초에 일종의 개척자임.
개척자가 어떻게 세상을 보는 눈이 정착민과 같을 수 있겠음.
정착민 입장에선 도망자로 보일 수도 있는 법이라는 거는 인정할 수밖에 없음.
애초에 국가관,세계관,가치관 등이 다른 거임.
옳은 판단이였는지 아닌지는 아무도 모름.
저도 해외진출 염두해두고 있는데 가더라도 개척자는 아니고 그 동반자에 머무를 것 같습니다...
이건 대체 언제 결정나는거임?
빠르면 12월 말
늦으면 내년 4월초
ㄹㅇ 몇명이나 늘릴라나 1000명 이상 갈것같은데
솔직히 근데 미니 의대 중에 100명 이상 수련 시킬 수 있는 병원이 몇개 없을 텐데 …
어차피 의대 빼면 시체인 대학들이야 어떻게든 입결 늘릴라고 무조건 증원하겠다고 할 듯
의대정원 증원 = 고정 수입 증가니까 뭐..
이게 맞음
ㄹㅇ
의대든 뭐든 알아서 하고 핵이나 만들어라 얼른
어차피 수십년안에 의료보험 붕괴될거고 의사 간의 양극화가 ㅈㄴ심해질 듯
상류층은 실력있는 명의한테서.. 일반적인 사람들은 지금보다도 질 낮은 유럽식 진료를 받겠지
어차피 피해보는건 정부가 아닌 국민들 뿐..
지금 의대생들만 개손해네 의대는 존123나 어렵게 들어갔는데 악재만 ㅋㅋ 이래서 인생이 ㄹㅇ 타이밍인듯 지금 50대,60대인 의사들은 최소 수십억은 벌었을건데
그래도 여전히 상위 1% 고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