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댓글 진짜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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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작년의 나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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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ㅅㅂ 저럴때마다 ㄹㅇ 존내무서워
전 실제로 저거 경험해본 사람이라서 더 더 더 무섭습니다..
6 9모땐 경험해봤는데 현역이라 아직 수능은 본적없어서 ㄹ ㅇ 개무섭네요
현장응시를 이래서 해야함
꿈같다는게 무슨말인지 알거같음ㅋㅋ
미적 26번 적분 못하고 손 벌벌떨면서 10분날린 본인같네요 결국 22번 맞춰놓고 85점 ㅋㅋ
전 생명풀다가 저거 느낌 ㅋㅋ 갑자기 머리안돌아가고 멍때려지는데 시간이 흐르는 건 느껴지면서 어어 이러면 안되는데 좃됐다 근데 정신이 안차려지는
이래서 재수는 현역보다 수능을 잘 볼 확률이 압도적으로 높은듯
난 화1에서 저 경험을...
222
작수 탐구가 딱 저럼 ㅋㅋㅋㅋㅋ 근데 대충 이정도 난이도면 1컷 40부근으로 나오겠노!
하면서 싱글벙글 품
작수 국어 때 진짜 ‘올해 본 모의고사 통틀어서 제일 최선을 다해서 풀었다’ 이 느낌이었는데 80점 받고 4컷 떴던 생각이 나네요…
전 꽤 지나긴했지만 현역날 기억이 거의 지워졌습니다
공부도 공부지만 압박과 긴장에 대처하는 법을 좀 배워서 가야합니다
저거 방지하려면 뭐해야되나요 커피마셔야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