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 할 때 쉬어라 vs 달려라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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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월 쉬라고 수능공부를 1~2달 내내 아예 하지말라는것도 아니고
달리라고 하루 10시간 이상 하라는것도 아님
상식적으로 생각하면
해외여행, 스키장, 호캉스, 기념일 등등 볼륨 있고 기한 딱 정해져있는 약속은 공부 full로 쉬고
평소에는 게임을 하든 친구만나든 넷플을 보든
제약없이 할 수 있는거
이걸 두 달 내내 하루종일 하는건 말이 안됨
저런거 하고 공부할 시간 남으면 3~5시간 하는거고
헬스 취미 놀기 공부 넷 다 적당히 병행하는게 제일 일반적인데
꼭 보면 저 기간에
하루에 1시간만 공부하겠다고 해도
제발 쉬라고 뜯어말리는 사람들 있음.
심지어 자기가 선택과목 바꿔서 하겠다는데도.
그런건 거르는게 맞음
특히 자기가 알바병행, 군수예정, 무휴학반수 할거면
자기 상황에따라 달려야될 수도 있고
문과에서 이과로 전과하거나
과탐 어려운과목으로 바꾸면
그냥 달리는게 낫다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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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 뭔가요 그리고 배점도요 ㅠㅠ
근데 확실히 아예 안하면 감이 미친듯이 떨어지긴 하는....
저 올해 초에 다 까먹어서 기출이 안풀리길래 수학 기초개념서부터 복습함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