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둔뚜 [1162920] · MS 2022 · 쪽지

2023-11-08 12:38:46
조회수 1,817

올해 생윤 변별 포인트(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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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 변형 문제


올해 신유형이고 나오면 오답률 상승


3연속 서양이라 수능때는 동양 아닐까 싶은데...


공략법 잘 숙지하고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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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chie$ · 1055067 · 23/11/08 12:40 · MS 2021

    혹시 현대소설 보기 사파처럼 풀기 칼럼 내리셨나요?

  • 뚜둔뚜 · 1162920 · 23/11/08 12:40 · MS 2022

    넵 아쉽지만...

  • Achie$ · 1055067 · 23/11/08 12:41 · MS 2021

    아 혹시 재업로드 가능하신가요?
    그때 슥 본거라서 다시 보고 싶은데...

  • 뚜둔뚜 · 1162920 · 23/11/08 12:53 · MS 2022

    죄송합니다 안 올리는 게 나을거 같아요

  • shsvath1 · 877588 · 23/11/08 13:17 · MS 2019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Time is go!d · 1071174 · 23/11/08 13:24 · MS 2021

    윤사문제네 거의

  • Upupc · 1231760 · 23/11/08 13:25 · MS 2023

    18번에 혹시 4번인가요?

  • 뚜둔뚜 · 1162920 · 23/11/08 13:26 · MS 2022

  • 파시시트 레오폴드 · 1225158 · 23/11/08 17:36 · MS 2023

    18번 문제 평가원 기출문제 맞나요?

  • 뚜둔뚜 · 1162920 · 23/11/08 17:39 · MS 2022

    18번은 올해 10월 교육청 입니다

  • 파시시트 레오폴드 · 1225158 · 23/11/08 17:40 · MS 2023

    어쩐지... 못본 거 같더라고요

  • 뚜둔뚜 · 1162920 · 23/11/08 17:42 · MS 2022

    네 보기 3개짜리 신유형이 저 3회분 밖에 없네요

  • Eu포리아 · 1008196 · 23/11/08 19:12 · MS 2020

    혹시 쌍윤 푸는 법 질문 하나 받아주실 수 있나요?!!..ㅠ

  • 뚜둔뚜 · 1162920 · 23/11/08 19:13 · MS 2022

    네 어떤 건가요?

  • Eu포리아 · 1008196 · 23/11/08 19:18 · MS 2020

    제가 평소에 제시문 읽을 때 이 사상가가 누구인지만 파악하는 정도로 대충 읽는데(시간 부족할까봐) 가끔 제시문에 낯선 개념 던져주고 선지에서 물어보는 경우가 있잖아요 그럴 때 제시문을 활용 못 하고 제 생각대로 풀어서 틀리는 경우가 있더라고요... 혹시 실전에서 문제 풀 때 제시문 꼼꼼하게 읽으시나요?!

  • 뚜둔뚜 · 1162920 · 23/11/08 19:19 · MS 2022

    기출 문제로 예를 들어주시겠어요? 저는 유형별로 다르게 풀어서 일괄적으로는 말씀 못 드려요

  • Eu포리아 · 1008196 · 23/11/08 19:32 · MS 2020

    올해 10월 윤사 17번) 저는 스피노자가 인간의 본질은 자기보존이다라고 말하는건 알았지만 인간의 본질이 자기보존의 “욕망”실현이라고 표현될 수 있다는걸 몰랐는데, 제시문에서 첫 번 째 문단만 읽고 스피노자인 걸 알아서 두 번 째 문단을 안 읽고 문제를 풀었어요 그래서 ㄷ선지에서 인간의 본질은 욕망이 아닌 이성으로 규정되어야 한다가 욕망은 부정적인 늬양스라는 생각에 맞다고 풀었거든요 근데 제시문 두 번 째 문단을 읽었더라면 옳게 풀었을 것 같아서요..!!

  • 뚜둔뚜 · 1162920 · 23/11/08 19:42 · MS 2022

    지금 다시 봤는데요
    맨 마지막 장 3점 문제는 보기의 범주를 신경써서 읽어야 해요

    ㄱ. 유한한 인간이나 물건은 실체라 안 하므로 틀림

    ㄴ의 근거는 제시문 첫단락에 나와 있어요

    신 없이는 아무것도 인식할 수 있다

    즉 신이 있어야 인식이 가능하다

    바꿔 말하면 스피노자가 볼 때 신은 자연이므로

    자연 현상을 인식하는 만큼 신을 당연히 더 잘 인식하겠죠?

    ㄷ은 제시문 두번째 단락이랑 범주가 어긋나요

    제시문에서는 욕망이 도덕성이라고 하며 욕망의 존재를

    인정하는데 ㄷ은 인간의 본질은 욕망이 아니라고 하네요

    아니라는 건 아예 존재 자체를 부정하는 개념입니다

    따라서 ㄷ은 틀리고 ㄹ은 보기에 명시는 안되어 있지만

    스피노자가 보는 핵심어 신 필연성 자유로운 존재를

    볼 때 맞는다고 판단했습니다 자유의지가 없을 뿐

    자유로운 존재는 맞지요

    도움이 되셨기를...

  • Eu포리아 · 1008196 · 23/11/08 19:50 · MS 2020

    네!! 제가 제시문 두번째 단락을 읽었더라면 말씀하신대로 ㄷ선지를 판단 했을 것 같은데 저는 기출분석할 때 말고 실전에서는 제시문을 끝까지 안 읽고 사상가가 누구인지만 파악해서 이 문제도 제시문 첫번째 단락만 읽고 문제를 풀었어요ㅜㅜ ㄷ 선지를 제시문의 범주에서 판단하신거면 실전에서도 제시문을 전부 읽으시는 건가요?!!!

  • 뚜둔뚜 · 1162920 · 23/11/08 19:53 · MS 2022

    끝까지 한글자 한글자 다 읽진 않구요 선지와 범주 판단하는 용도로만 확인합니다 눈여겨보는 건 명사 동사류 입니다 기본 지식이 있으시니 범주 일치 불일치만 잘 확인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 뚜둔뚜 · 1162920 · 23/11/08 19:55 · MS 2022

    제가 박스형 문제 분석을 해보니 제시문 2개를 주면 각 각 두 선지의 범주 차이를 이용하구요 위 문제의 ㄹ같은 경우는 제시문에는 없는 선지인데 ㄱ.ㄴ
    ㄷ 소거하고 나면 저절로 맞는 형식으로 출제하는 것 같습니다

  • Eu포리아 · 1008196 · 23/11/08 19:58 · MS 2020

    헉 감사합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