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세무 [1263069] · MS 2023 · 쪽지

2023-11-08 12:18:51
조회수 1,949

서울대가 아닌 학벌로 살 자신이 없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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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평생 학력컴플렉스를 지니면서 열등감에 쩔어살고 뭘하든 행복하지 못하고 맞는 말을 해도 다 틀리게 받아들여지고 어떤 말을 해도 응원받지 못하고 인생 곡선 그래프상에서 내려가는 선이 그려지고 서울대에 가지 못했다는 죄목으로 인생에서 놀 수 있는 시간을 단 1초도 허락받지 못하고 그때마다 수능에서 더 고득점하지 못한 것을 한탄하고 그때마다 수능에 인생을 갈아넣지 못한 것을 후회하고 그렇게 살아도 서울대에 들어가서 펑펑 논 가능세계와 비교했을 때 성공확률은 더 낮고................그런 삶을 살고싶지 않아............ 경쟁에서 질 것이라면 나는 죽을거야.................... 오다 노부나가는 그런말을 했지..........두견새가 울지 않으면 ㅅ죽야버렬라.......................아.................누가 나한테 물엉ㅆ었어.... 지금 나로 사는 게 좋은 지 지적장애 김태희로 사는게 좋ㅇ느지./...............나는ㄴ.............. 한 치 의 ㅇ맔성임도 없이..............지적장애 김태희........라고 답했아ㅓ..............................난느 그 꿈을 실현하기 위해 ㅎ공원의 아스팔틉에 머리를 세번박;았어................나 .,....................뇌성ㅁ;ㅏ비에 거ㅏㄹ랴ㅕ서라독 서울대에ㅔ ㅏ갈겅야.............. 저눔ㄴ대 정상인 보다 뇌성마비 서울대의 인생이 훨씬 더 ㅈㅎ읅 ㅓㄱ ㅣ같아..... 훨씬 더 행복하 ㄹ것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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