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들 진지한 고민 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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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시험을 칠 때마다
울상을 하고 있어서
엄마가 넌 매번 그러냐면서 속상해 하시는데
(시험성적보다는 제가 맨날 불어터져있는게 보기 싫으시다네요)
이번 수능을 망치면
잘본척 연기를 할까요?
그 와 나 개잘봤어가 아니라
이번에 대학 갈 수 있을거 같아 이정도로
진지하게 고민 중입니다
님들 의견은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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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 내기를 해서 1 못맞으면 아이스크림 돌리기로 했었거든요?? 그래서 45점인가...

그런 걱정을 벌써 하시면 어떡해요!!수능 잘보실거니 넘 걱정하지마세요
공부 홧팅!!!!!
수능 망치면 잘본척 연기 하기가 힘들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