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독) 영어 시험지 효율적으로 푸는 법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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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대부분 영어 듣기 시간에 독해 문제를 틈틈히 풀텐데,
독해 문제를 18번부터 순서대로 풀려고 하면 시험지를 자꾸 팔락거려야 돼서 집중도 안되고 비효율적임.
그래서 종이를 넘겼다 접었다 하지 않고 듣기 시간에 최소한의 움직임으로 문제 많이 풀수있는 방법 공유합니다.
우선 영어 시험지엔 1,2,7,8이 인쇄된 '겉지'와 3,4,5,6이 인쇄된 '속지' 이렇게 2장이 있음.
왼쪽이 겉지, 오른쪽이 속지.
영어 시험이 시작되자마자 속지를 4,5페이지가 바깥쪽으로 오게 거꾸로 접으셈.
그러면 4페이지에 있는 가장 쉬운 문제들(도표, 일치, 안내문 2개)가 바깥쪽으로 나오는데 이 상태에서 겉지와 속지를 나란히 두고 듣기 문재를 풀면서 4페이지 4문제를 풀면 됨. 25~28을 빠르게 다 풀고 나면 겉지를 아래 그림처럼 쫙 펼쳐.
그러면 8페이지에 있는 43, 44, 45가 옆으로 나오는데 듣기가 뒤 페이지로 넘어가기 전에 이 문제들을 빠르게 푼다. 글이 길지만 쉬운 내용이라 충분히 듣기를 하면서 풀 수 있음. 어차피 44, 45는 내용일치 문제라 빠르게 풀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넘겼다가 나중에 다시 돌아와도 거기서부터 체크하면 됨. 이제 여기까지 풀면 뒷장으로 넘어갈텐데
거기서부터는 18, 19, 20을 듣기 13~17 풀면서 같이 풀면 됨. 혹시 영어 고수라서 시간이 남으면 아까 거꾸로 접었던 속지를 다시 3페이지가 바깥으로 오게 원래대로 접어서 옆에 두고 21~24를 풀면 됨. 만약에 1페이지에서 듣기를 하면서 4페이지, 43~45를 다 풀었는데 듣기 방송이 아직 1페이지라 시간이 남을 때도 21~24풀다가, 듣기 뒷장 넘어가면 그때부터 18~ 풀면 종이 팔락거리지 않고 해결을 볼 수가 있음. 22번이 제일 쉽기 때문에 22번부터 푸는 것 추천.
이 방법을 쓰면 종이 넘겨가며 왔다갔다 할 필요 없이 18,19,20,25,26,27,28,43,44,45 이렇게 11문제를 듣기 시간 내에 처리할 수 있고 잘하는 사람이면 21,22,23,24도 추가로 풀어서 시간을 넉넉하게 확보할 수 있음. 고1때부터 고3까지 모든 모의고사 항상 영어 1등급이었는데 이 방법 쓰는 게 제일 효율적이고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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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지문은 걸리겠지
제작년에 이글보고 남들 다 펄럭거릴때 가만히 문제만 봄 ㅋㅋ
이 글은 아니었는데 내용이 비슷했어요
정확히 글쓴이분이랑 똑같은 운영 하네여
그림 되게 정성들여서 그려주신듯
팁 감사합니다
저도 이렇게하는데 이렇게 운영하는게 지림
조정식씨가 이렇게 알려주지 않나
정식쌤은 두 장 펼치면 안될수도 있다고 접어서 하라고함용
ㄹㅇ 펄럭펄럭 탈출 개편함
현역 때부터 했던 방식인데 이만한 게 없긴 함 ㅋㅋ 깔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