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경 추합 많이 돌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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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과 비교해볼때 일반선발도 꽤 높은정도에서 컷을 유지하고
대기번호 받으신 분들비율도 촘촘한 걸 봤을때요
작년에는 0.4~0.8%가 대부분 대기번호라서 서울대로 빠질 인원이 적었으면
이번에는 0.3~0.4%가 대부분 대기번호라 서울대로 빠질 인원이 더 많지 않을까요?
특히 사탐2과목영향때문에 4과목 모두 합친것 보다 백분위 떨어지는 사람이 많을 수도 있어요
그래서 작년 연경처럼 150명 이상 돌수도 있을 것 같아요..
그러나 어쨌든 현실은 똥줄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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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설대는 0.2퍼위쪽이어야 많이들 붙던데...
그런데 이게 다를 수있는게 제가 고대식으로는 0.3퍼때인데 설대식으로는 0.2퍼여서요.
그런 경우가 좀 많지 않을까 싶어요.
그리고 서울대 경영이나 자전은 수능무력화된것도 있기도 해서 내신좋은사람이 붙을 확률이 높기에
연경에서 무조건 경사자 다 뽑혀간다는 보장도 없어요.
그래도 설중하위-고경 지원 라인은 수능비중이 그대로 유지되어서 이 경우에는 고인문보다는 고경쓰시분들이 많이 뽑힐 것 같기도 하구요.
물론 제 지극히 주관적인 생각이지만......
수능무력화라... 스나점수대에서 지균급내신아니면 영향 거의 없다고들엇어요..
이번엔 비교내신 많던데 그럼 수능무력화 영향 그닥 안받을테고
논술도 무지하게 어렵게나와서 변별력을 상실해버리면 결국 수능무력화라고해도 수능점수대로 줄이 세워질것이다
라는게 서울대포에서 나오는 말이더라구요 ㅇㅇㅋㅋㅋ
물론 작년보단 많이돌듯해요 작년 연경처럼...
하지만 스나점수대이신 분들이 고경 0.3~0.4%이지는 않을껄요?....
그리고 논술이 어렵다고해도 변별이 안되지는 않을 것 같고..
그래서 제 생각은 수능점수대로'만' 가지는 않을 것 같아요. 그렇기에 연경추합이 줄어들 '수'도 있고요..
오히려 연경이 만약 모래시계형이라면 작년보다 추합이 줄을 수 있다고 생각해요
연경-서울대 붙는 확률이 많게잡아서 60%라고 하면 70명 + 그이후 40명 정도이지 않을까요?
뒤에 대기번호분들 중에서 설대로 빠질 백분위가 안나오는 분들이 많은 상황으로....
아!물론 최종컷은 이런식이라면 결국 고경이 높겠지만요.
연경이 적게돌아도 고경이 더 높을거같아요
어느정도점수대면 붙겟지만... 120번이 0.32퍼라니 ㅡㅡ;정말...ㅡㅡ;
근데또 연경 - 설인문 합격한사람들같은경우 급연경선택하는 사람들 꽤있지않을까요?
그래서 생긴 설인문 추합자리에 고경합격생이 들어가고?
그렇게 생긴 고경 - 설인문 합격생이 설인문 들어가면?
고경자리가 하나 더 생기고?
그렇게 난 한 발자국 더 가까워지고..
음 연경-설인문쓰고 연경선택할거면 고생고생해서 논술공부하고 그어려운 논술시험도 통과햇을리가 없다고 생각하는데...
예, 압니다. 잘 알아요.
그저 희망고문일뿐이죠..흑흑
흐규규규규ㅠㅠㅠㅠㅠ이런식이라면
고경 - 설인문 합격생중에서 급고경 선택하는 사람도 있을수도 ..ㅡㅡ;;;; ㅠㅠㅠㅠ
헐...-_-;;
그..그러면 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