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찬이 얼마나 실세인지를 짐작케 하는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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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왕이 외교부장이 방한하여 이해찬을 만나서 만찬을 하고 간 일이 있었습니다.
https://www.chosun.com/politics/2020/11/26/W24KHIZ3I5FUXENORUVKZMYDEQ/
2020년 11월 사진인데, 여기서 중요한 게 시점입니다.
이때 이해찬은 현직 국회의원도, 집권 여당이었던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도 아니었거든요.
실무자였던 강경화 당시 장관과는 오찬을 하는데 공식적인 대외직함이 없었던 이해찬이 현직 의원들을
대동하고 왕이를 만난다?
그리고 과거 문재인 전 대통령을 상대로 "문 실장"이라고 말했던 것도 있었죠. 이것도 은근히
시끄럽긴 했었습니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2867731
윗 세대에게는 이해찬 세대라는 것 하나로 있는 욕 없는 욕 다 먹은 분이긴 한데, 볼 수록 진짜 실세는 맞긴
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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