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입대하는 가장 친한 동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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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상 군대를 간다니깐 놀려도 뭔가 마음 아프네여
게다가 동생 여친이 동생 앞에서 1시간동안 울었다는데 참 기분이 묘하네요
군대라는게 어찌보면 남자에겐 사회와 단절되고 경력에도 단절이 생기는 요인중 하나겟지만 또 다녀오면 그만큼 정신적으로 성장하는 계기도 분명 되는 것 같긴해요
아무쪼록 몸 성히 잘 다녀왔으면 좋겟네요
저도 아직 짬찌인 상6인데 쩝
25년......안오긴하는데 동생 생각하면 왔으면 좋겟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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