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이 환자는 서울에 있다 선에서만 이야기 했으면 그래도 넘어갈 만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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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요한 상대로 영어로 응대한 순간 점수를 다 까먹어 버려서 문제지만요.
미스터 린튼이라고 지칭한 것만 봐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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